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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한기총 교리비교] 계 7장의 ‘해 돋는 데'의 참 의미는?

김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6/11/24 [13:27]

[신천지, 한기총 교리비교] 계 7장의 ‘해 돋는 데'의 참 의미는?

김수현 기자 | 입력 : 2016/11/24 [13:27]

교계에는 신천지예수교회가 최대의 관심사다. 기득권층인 한국교회는 신천지를 이단·사이비라고 하고 신흥교단 신천지는 자신들이 하나님의 성읍이며 최고의 진리라고 주장하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 교계 이슈를 뛰어넘어 사회적 관심사가 된 신천지예수교회가 제작한 교리 비교(영상)를 연재한다. [편집자주]

 

본문말씀 요한계시록 7장 2절 :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한기총 소속 교단 장로교의 교리 : 문자적 동쪽(겔 43:4 참조)을 의미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의 교리 : 말씀이 없는 영적 어둠이 끝나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시작되는 곳(시84:11)

 

성도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신천지 예수교 강사 박형기입니다. 계시록 7장에 보면 천사가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온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 해 돋는 데가 과연 어디를 말하는 것인지 한기총의 거짓 주장과 새 천지의 바른 증거를 살펴보고 참과 거짓을 분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한기총 소속 장로교단의 목사님은 계시록 7장의 해 돋는 데를 육적인 동쪽이라고 주장하셨는데요. 그 내용을 직접 한번 들어보시겠습니다.

 

[한기총 소속 장로교 교단] 해 돋는 곳이 어딜까요? 해 돋는 곳. 해는 육지가 끝나는 바다에서 해가 돋는다고 생각하죠. 사람들의 생각이 그렇잖아요. 그렇죠. 해가 거기서 돋잖아요. 이스라엘 땅에서 동쪽 끝을 완전히 가서 육지가 끝나는 지점은 일본 땅 너머에요. 그때부터는 태평양이 시작이 되는 거예요. 해 돋는 곳은 일본 쪽입니다. 일본이 자기 나라를 뭐라고 했어요? 태양의 근본. 계시록을 알고 이름을 이렇게 지었을까요? 태양의 근본, 자기 나라의 이름을. 요한계시록은 해 돋는 곳에서. 여러분 이게 뭐, 갖다가 맞추는 겁니까?

 

네. 들어보시니 어떻습니까? 이 목사님은 일본이라는 나라의 이름이 태양의 근본이라는 뜻이기 때문에 계시록 7장에 나오는 해 돋는 데는 이스라엘 땅에서 동쪽 끝인 일본 쪽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보통 해가 동쪽에서 뜨기 때문에 해 돋는 곳 하면 동쪽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요. 만약 본문에서 말하는 해 돋는 데가 육적인 동쪽이라면 지구는 둥글기 때문에 지구촌 어느 나라 어느 지역이나 해 뜨는 동쪽이 있습니다. 해 돋는 데가 문자적인 동쪽이라고 주장하신 목사님, 도대체 어디를 기준해서 동쪽입니까? 저쪽이 동쪽이라고 해서 거길 가보면 또 저쪽이 동쪽이라 합니다. 이렇게 계속 계속 가다 보면 동쪽 찾다가 결국 늙어 죽겠죠? 그야말로 엄마 찾아 삼만 리가 아니라 동쪽 찾아 삼만 리가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본문에서 말하는 해 돋는 데는 문자적인 의미의 동쪽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한기총 소속 장로교단의 또 다른 목사님은 이런 주장을 하셨는데요, 보시는 것은 요한계시록에 대한 해설한 주석의 내용입니다. 해 돋는 데는 동쪽이라는 뜻인데 왜 동쪽 방향을 말한 것인지 그 이유에 대해서는 알 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해 돋는 데가 동쪽인 이유는 에스겔 43장 4절에서 유래한 것이 아닐까 한답니다. 여러분, 그런 것이 아닐까 한다는 것은 결국 목사님도 모른다는 말 아닙니까? 목사님, 모르면 답을 아는 사람에게 와서 배워야지 추측해서 아무거나 갖다 붙이면 되겠습니까? 네, 역시나 아무 말씀이 없으신데요. 이렇게 추측으로 말하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성령을 통한 가르침이 아니라 사람의 자의적인 가르침이라는 증거입니다. 이제 책임지지 못할 말은 그만하시고, 예수님의 계시를 통해 답을 알고 있는 새 천지의 가르침을 듣고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것처럼 해 돋는 데는 단순히 문자적인 동쪽을 가리킨다는 한기총 소속 장로교단의 목사님들의 주장은 자의적인 해석이며, 거짓말입니다. 성경에 맞지 않는 이런 주장은 이제 없어져야 합니다.

 

그러면 이제 계시록 7장의 해 돋는 데가 어디를 말하는 것인지 성경을 통한 새 천지의 바른 증거를 알아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천국 비밀을 비유로 감추어 두셨지만 때가 되면 밝히 알려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이 계시록의 참뜻은 오늘날 성취된 사건을 현장에서 보고 들은 새 천지의 약속한 목자를 통해 밝히 알 수 있습니다.

 

시편 84편 11절에는 하나님을 해라고 하셨고 요한복음 1장 1절에서 4절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의 빛이라고 하셨습니다. 해는 빛을 비춰 모든 만물에게 생명을 주듯이 하나님은 빛과 같은 말씀으로 모든 영혼에게 생명을 주시니 하나님을 해에 빗대어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본문 계시록 7장에 해 돋는 데는 문자적인 동쪽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해와 같은 하나님이 계시므로 그 말씀의 빛이 비추어지기 시작하는 곳을 비유하여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초림 때를 예언한 구약 예언서에서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말라기 4장 2절에서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 곧 빛을 발할 것이라고 했고, 이사야 9장 2절에는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볼 것이라고 했습니다. 마태복음 4장 12절부터 16절의 내용을 보니 그 예언은 초림 때 하나님이 함께하신 예수님께서 이루셨고, 예수님을 통해 진리의 말씀이 전파되는 것을 요한복음 1장 5절에서는 빛이 비추었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초림 때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오셔서 함께하시므로 구약의 예언을 이루시며 진리의 말씀을 증거하기 시작한 그곳이 바로 영적으로 해 돋는 데가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요한계시록이 성취되는 재림 때에도 하나님이 계시므로 빛의 역사가 시작되는 곳이 있는데요, 그것을 이해하기 위해서 먼저 본문 요한계시록 7장까지의 배경을 알아보겠습니다. 요한계시록의 성취는 계시록의 세 가지 비밀 중 하나인 일곱 별 곧 일곱 사자와 일곱 금 촛대 장막 성전이 출현함으로 시작됩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택함을 받아 역사한 일곱 사자가 계시록 2장, 3장의 말씀과 같이 배도하고, 그 장막에 멸망자 사단 니골라당이 침입하게 됩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다시 한 목자를 택하셔서 배도 한 일곱 사자에게 회개하고 사단의 무리와 싸워 이기라는 대언의 편지를 보내게 됩니다. 그러나 그들이 끝내 회개하지 않자, 예수님은 계시록 6장의 말씀처럼 배도 한 일곱 사 자와 장막 백성들을 심판하게 됩니다. 그 결과 하늘 장막의 선민 해달별이 어두워지고 떨어져 영적인 밤이 되는 멸망의 사건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이 있은 후 계시록 7장의 예언대로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온 천사가 하나님의 인을 쳐서 하나님의 새 나라와 새 민족을 창조하게 됩니다.

 

따라서 본문 계시록 7장의 해 돋는 데는 계시록 성취 때인 오늘날 하늘의 해달별과 같았던 배도한 선민이 심판받고 멸망을 당해 영적인 밤이 되었을 때에 계시록 3장 12절의 말씀과 같이 하나님과 예수님이 함께하시는 약속한 목자 이긴 자를 통해 빛과 같은 실상 계시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는 곳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 초림 이후 복음의 씨를 지구촌 온 땅에 뿌리셨고 그 말씀의 씨로 결실한 알곡 성도를 재림 때 추수하여 새 선민으로 삼고 새로운 나라를 창조하십니다. 그 새로운 창조 현장은 계시록 14장 1절에서 3절의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인 맞은 자 144000명이 모인 영적 시온산입니다.

 

성도 여러분, 본문 계시록 7장의 인치는 사건은 오늘날 대한민국 과천 소재 신천지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와서 확인해보시고 여러분도 하나님의 인을 맞아 요한계시록에서 예언하고 있는 새 나라 새 민족의 실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지금까지의 내용을 다시 한 번 정리해보겠습니다. 한기총 소속 장로교 목사님들은 계시록 7장의 해 돋는 데를 문자적인 동쪽이라고 주장했지만 이것은 지금까지 살펴본 바와 같이 성경에 근거가 없는 자의적인 거짓말이었습니다. 이는 거짓말하는 영인 마귀의 씨와 같고 성도들의 영을 죽이는 선악과이며 만국을 미혹한 음행의 포도주입니다. 반면, 성경적인 새 천지의 바른 증거를 통해 살펴보니 해 돋는 데는 문자적인 동쪽이 아니라 말씀이 없는 영적 어둠이 끝나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시작되는 곳을 말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요한복음 14장 24절에 보니 예수님은 그 안에 하나님이 함께하시므로 진리를 증거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씨인 이 진리의 말씀으로 다시 나게 되면 참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으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반대로 요한복음 8장 44절에 보니 마귀의 영이 들어 쓰는 목자는 거짓말을 합니다. 거짓말은 자기 속에 있는 마귀의 영이 그 입을 통해서 거짓말을 하게 되는 것이고 그것은 마귀의 씨입니다. 이 마귀의 씨로 나게 되면 마귀의 자식이 되어 지옥으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진리를 가르쳐야 할 신학교에 성령과 말씀이 없기 때문에 목사님들에게도 말씀이 없는 것이고, 그 결과 성도들에게도 말씀이 없어 거짓말을 믿고 신앙하게 되는 것입니다. 한기총 소속 목사님들은 자신들의 거짓된 가르침과 부패한 행위 때문에 그 소속 성도들이 급감하는 것도 알지 못한 채 자의적인 거짓말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들 소속 종교 방송국에서도 거짓말, 왜곡 방송으로 성도들의 영혼을 죽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새 천지의 약속한 목자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보고 들은 대로 인류 최고의 진리를 증거하고 있으니 지구촌 모든 신앙인들은 오직 진리만을 증거하는 새 천지의 약속한 목자를 만나서 하나님의 진리의 씨로 다시 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과 영생의 복을 받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끝까지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리 연재를 희망하는 교단은 연락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 닌자 2016/11/25 [18:34] 수정 | 삭제
  • 무식해... 어떡하지..
  • 코코 2016/11/25 [18:33] 수정 | 삭제
  • 성경내용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녹색곶 2016/11/25 [17:21] 수정 | 삭제
  • 성경보는 눈이 너무 낮습니다..
  • 호호 2016/11/25 [16:41] 수정 | 삭제
  • 성경을 제대로 알아야겠네요
  • 매니로 2016/11/25 [14:48] 수정 | 삭제
  • 교리비교 영상 진짜 볼때마다 신박하네요ㅋㅋㅋ 이치적으로 딱딱 맞는 성경을 근거로한 증거라그런지
  • 유준맘 2016/11/25 [14:45] 수정 | 삭제
  • 하나님, 목자가 해라는 의미만 알아도 알 수 있었던 진리였군요.!!!
  • 샛별 2016/11/25 [13:05] 수정 | 삭제
  • 말씀 감사합니다
  • wkrltkfkd 2016/11/24 [15:21] 수정 | 삭제
  • 육적 동쪽이라면 이해가 안되는데요 각자가 서있는그곳을 중심으로 동쪽이라면 어찌 진리라할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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