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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한기총 교리비교] 계 18장의 ‘큰 성 바벨론'의 참 의미는?

김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6/11/28 [14:15]

[신천지, 한기총 교리비교] 계 18장의 ‘큰 성 바벨론'의 참 의미는?

김수현 기자 | 입력 : 2016/11/28 [14:15]

교계에는 신천지예수교회가 최대의 관심사다. 기득권층인 한국교회는 신천지를 이단·사이비라고 하고 신흥교단 신천지는 자신들이 하나님의 성읍이며 최고의 진리라고 주장하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 교계 이슈를 뛰어넘어 사회적 관심사가 된 신천지예수교회가 제작한 교리 비교(영상)를 연재한다. [편집자주]

 

본문말씀 요한계시록 18장 2절 :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한기총 소속 교단 장로교의 교리 : 세상 모든 나라, 휴대폰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의 교리 : 계13장의 하늘 장막을 삼킨 영적 바벨론, 오늘날 비진리를 전하는 부패한 전통교단

 

반갑습니다. 저는 신학강사 조대원입니다. 여러분 신데렐라, 백설공주, 겨울왕국 같은 동화를 보면 왕자님과 공주님이 살고 있는 큰 성이 나오는데요. 성도 여러분 혹시 요한계시록에도 큰 성이 나온다는 사실을 알고계신가요?

 

오늘 이 시간에는 요한계시록 18장에서 나오는 큰 성 바벨론에 대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큰 성 바벨론에 대해 새천지와 한기총 교리를 들어보고 과연 무엇이 옳고 그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한기총 소속 장로교단 목사님들의 해석을 들어보시겠습니다.

 

[한기총 소속 장로교 교리1] 큰 성 바벨론하면 우리 생각에는 '아, 성이 큰 성이 하나 있나보다' 그런 말씀은 아니고요. 큰 성 바벨론이라는 이 말의 의미는 마지막의 모든 세상, 모든 열국, 모든 나라들. 그것을 총제적으로 말하는 거예요. 대한민국, 미국, 소련, 중국 할 것 없이 앞으로 모든 나라, 사람들 사는 모든 세상들이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 예수 그리스도가 빠진 다음에 성령 안의 영광의 임재가 사라진 다음에는 다 이렇게 될 거라는 이야기입니다.

 

[한기총 소속 장로교 교리2] 그 큰 성 바벨론이 어떤 장소냐, 귀신의 처소요. 근데 거기 들어갔다 해서 그냥 들어간 게 아니라 누군가가 자꾸 꼬셔서 들어가지. 그게 큰 음녀에요. 영화를 보고 뭐를 보고. 사람들이 거기다가 막 정신과 영혼을 다 빼앗기게 만드는. 계시록 18장 14절 영혼을 탐하게 만들고. 영혼을 타깃으로 하는, 이것 전체가 큰 성 바벨론의 문화. 그래서 사람들이 다 정신 분열되어 있습니다. 결국 스마트폰으로 똑똑하게 인간을 지배하는게 666이에요. 그게 큰 성 바벨론이에요. 거기로 나를 끌고 들어가는 휴대폰이 큰 음녀입니다.

 

여러분, 영상 잘 보셨습니까? 한기총 소속 장로교단의 한 목사님께서는 큰 성 바벨론을 대한민국, 미국, 중국, 소련 할 것 없이 세상의 모든 나라들을 총체적으로 말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궁금한 점이 생기는데요. 요한계시록 18장 2절에서는 큰 성 바벨론이 무너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목사님의 말씀대로라면 요한계시록 성취 때 세상 모든 나라가 다 망한다는 것인가요? 그리고 4절에서는 무너지는 바벨론에서 예수님께서 나오라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무너지는 세상 모든 나라에서 나와야 한다면 목사님, 우리는 대체 어디로 가야 하는 것입니까?

 

또 다른 장로교단의 한 목사님은 큰 성 바벨론이 휴대폰이라고도 말씀하시는데요. 휴대폰이 큰 음녀요 큰 성 바벨론이며, 이로 인해 성격 파탄과 우울증이 생기고 인간관계 및 소통이 단절된다고 하십니다. 또한 사람들의 이성이 망가지게 되므로 이 휴대폰이 글쎄 큰 성 바벨론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하 하.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바벨론에서 나오라고 하셨습니다. 목사님의 말씀대로 큰 성 바벨론이 휴대폰이라면 어떻게 휴대폰에서 나올 수가 있을까요? 또한 바벨론에 속하지 않기 위해 목사님과 소속된 교인들은 모두 휴대폰을 버려야 하는 것일까요? 이런 목사님들의 주장은 상식적으로도 맞지 않고, 성경적으로도 맞지 않는 자의적인 해석입니다.

 

먼저 요한계시록은 장래 일을 미리 알린 예언서인데요. 요한계시록은 신·구약의 지명과 국명 등을 빙자하여 기록하였습니다. 구약 때 선민 예루살렘이 배도하여 이방 신을 섬기는 바벨론에 의해 멸망당했던 것처럼 주 재림 때에도 이와 같은 일이 있게 됩니다. 따라서 본문 요한계시록 18장의 큰 성 바벨론은 구약시대에 선민 예루살렘을 멸망시킨 이방 바벨론을 빗대어 비유한 영적 바벨론이 되겠습니다. 요한계시록 18장의 내용은 바벨론을 심판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불러내어 구원하는 내용이 기록되어있습니다.

 

그렇다면 요한계시록 18장 2절에 하나님의 심판으로 무너지게 되는 귀신의 처소 큰 성 바벨론은 어디에 있는 무엇인지 새천지의 성경적 바른 증거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 재림 때의 사건이 기록되어있는 요한계시록은 배도의 일과 멸망의 일과 구원의 일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장에는 주의 길을 예비하는 일곱 금촛대 장막 성전이 출현합니다. 그러나 이들은 요한계시록 2장과 3장에서 본 바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기므로 배도하게 되고, 그로 인해 요한계시록 13장에서 일곱 금촛대 장막 곧 하늘 장막에 올라온 멸망자.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들과의 전쟁에서 패하여 사로잡히게 됩니다.

 

그러나 요한계시록 12장에서 이긴자와 그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증거하는 말로 싸워 이기게 됩니다. 그리고 싸워 이긴자들이 모인 곳에 요한계시록의 15장의 증거장막성전이 열리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이긴자들을 진노의 대접 삼아 요한계시록 16장에서 배도자들과 멸망자들에게 쏟아 심판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때 심판받은 멸망자들은 요한계시록 13장의 하늘 장막에 들어와 하나님의 선민을 삼킨 멸망자 곧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조직체가 되는 것입니다. 또한 요한계시록 17장 3절 이하에서 본 음녀와 음녀가 앉은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조직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음녀의 이마에 기록된 이름이 바벨론이라 하였으니 이 음녀의 조직이 바로 요한계시록 18장의 큰 성 바벨론이 되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8장 2절에서 이 영적 바벨론을 귀신의 처소이며 각종 더러운 영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더럽고 가증한 새는 비둘기 같은 성령과 반대되는 악령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요한계시록 18장 2절에 무너지는 큰 성 바벨론은 악령과 교제하여 비진리를 전하는 부패한 전통 교단을 말하는 것이며, 계시록 때 하나님의 진노로 부패한 전통 교단이 무너질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주의 백성이 바벨론과 함께 죄를 지어 재앙을 받지 않게 하기 위하여 바벨론에 사로잡힌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그곳에서 나오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사건은 영적으로 보면 하나님께서 롯의 가족을 소돔 심판에서 불러내신 것과 같고, 모세 때 이스라엘 선민을 애굽에서 빼내신 것과 같으며, 또한 바벨론에서 포로 된 이스라엘 백성에게 피하라고 하신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 성취 때의 하나님의 백성은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귀신의 나라 영적 바벨론에서 이긴자가 있는 시온산 증거장막성전으로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예수님도 영계의 천국도 이긴자에게 임하여 온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니 이긴자가 있는 시온산 증거장막성전이 마지막 때 신앙인들이 가야 할 구원의 처소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정리해보겠습니다. 한기총 소속 장로교단 목사님들은 요한계시록 18장의 큰 성 바벨론을 세상 모든 나라다. 또는 성격 파탄, 우울증, 소통 단절의 주범인 휴대폰이라고 주장하십니다. 그러나 새천지의 바른 증거는 요한계시록 13장의 하늘 장막을 삼킨 영적 바벨론이며, 오늘날 비진리를 전하는 부패한 전통 교단을 말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3장에서는 하늘에서 온 자는 하늘의 것을 보고 듣고 증거하며, 땅에 속한 자는 땅의 것을 말한다고 하셨습니다. 스스로 정통이라 자처하는 한기총 소속의 목사님들은 보고 들은 것도 없이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땅에 속하여 이러한 자의적인 주장을 하는 전통 교단의 목사님들이 모인 한기총이야말로 거짓말의 온상이요 본거지이며 귀신의 처소인 큰 성 바벨론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나 새천지 약속의 목자는 오늘날 계시록이 이루어진 현장에서 모든 것을 보고 들은 증인이며 그렇기 때문에 그분의 증거가 참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한기총 소속 목사님들과 새천지의 증거가 다른 것일까요? 그 이유는 목사님이 나온 신학교에 말씀의 본체이신 성령이 없고, 성령이 없으니 말씀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학생들도 말씀을 배우지 못 합니다. 단지 목사 안수만을 받고 나왔기에 성도들을 가르치기는 하나 목사님도 성도님들도 말씀이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다른 뜻으로 왜곡하여 거짓 증거를 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8장 44절 말씀에는 사단이 들어 쓰는 사단의 목자는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거짓말하는 이유는 그 속에 마귀의 영이 있어 그 입을 통해서 거짓말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거짓말은 마귀의 씨요 그 씨로 나게 되면 마귀의 자식이 되어 그 결과 지옥으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참 목자이신 예수님은 요한복음 14장 24절 말씀에 너희의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라 하신 것처럼 예수님의 말씀은 예수님의 안에 계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었습니다.

 

이와 같이 오늘날 새천지의 약속한 목자는 계시록의 사건들을 보고 들은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약속의 목자는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주님의 말씀을 전하라고 하신 말씀대로 100가지 교리 반증을 통해 말씀을 알지 못하는 성도들에게 하늘의 것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 계시의 말씀을 듣고 나오는 자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나오는 것이며, 이것이 하나님의 씨로 거듭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귀신의 나라 바벨론의 정체를 세상에 알리시고, 심판해서 끝내실 것을 성경에 예언하신 대로 오늘날 이루셨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천국을 소망하는 성도님들은 귀신의 처소 바벨론에서 나와 새천지 약속의 목자를 통해 하나님의 씨로 거듭나 구원에 이르시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리 연재를 희망하는 교단은 연락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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