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에는 신천지예수교회가 최대의 관심사다. 기득권층인 한국교회는 신천지를 이단·사이비라고 하고 신흥교단 신천지는 자신들이 하나님의 성읍이며 최고의 진리라고 주장하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 교계 이슈를 뛰어넘어 사회적 관심사가 된 신천지예수교회가 제작한 교리 비교(영상)를 연재한다. [편집자주]

 

한기총 소속 교단 교리 : 하늘=하늘, 행복, 권능, 영원, 복음, 공기. 24장로=구약 12지파+신약 12사도 = 구, 신약 성도 대표. 유리바다=근심 고통이 끝난 세상. 많은 눈=지혜와 통찰력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교리 : 하늘=영계보좌. 24장로=24장로들의 영. 유리바다=하나님의 말씀(요15:3). 많은 눈=천천만만의 천사들(계5:11)

 

성도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신천지 예수교 김수영 학생입니다. 여러분 요한계시록 4장에 보면 사도요한이 하늘에 올라가 하나님의 영계의 보좌를 보는 장면이 나옵니다. 오늘은 계시록 4장의 하늘과 사도요한이 그 하늘에서 본 것에 대해 상고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하늘에 올라가서 보니 하나님의 보좌가 있고 그 앞에 일곱 등불의 영, 주변에 24장로, 그 앞에 유리바다, 네 생물, 그 주변에 많은 눈들이 있네요. 방금 보신 것 중 오늘은 총 네 가지 내용으로 살펴볼 텐데요. 첫 번째로 이 하늘은 무엇인지, 그리고 하늘에 있는 24장로의 정체는 무엇이며 하늘에 펼쳐져있는 유리바다는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마지막으로 네 생물 주위에 있는 많은 눈들은 무엇인가라는 네 가지 내용을 통해 한기총의 주장과 신천지의 바른 증거를 비교해드리겠습니다. 성경에 맞는 증거를 통해 참된 것을 택하여 올바른 신앙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첫 번째로 이 하늘을 가리켜 한기총 소속 목사님은 어떤 주장을 하는지 한 번 보겠습니다. 한기총 소속 침례교 목사님은 이 하늘을 가리켜 실제적 하늘이라고 말하고 계시고요. 행복, 권능, 영원, 복음, 공기라고도 하십니다. 목사님들, 궁금한게 있습니다. 요한은 하늘에 올라가서 하나님의 보좌를 보고 왔다고 분명히 기록되어 있는데 대체 행복, 공기를 보고 왔다는 말은 어디에서 나오는 말인가요? 성경에서는 결코 나오지 않는 것 같은데요.

 

요한계시록은 예언서로써 장차 될 일들을 비유를 통하여 기록해 둔 것입니다. 본문에 나오는 하늘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실제적 하늘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있어 가장 높은 곳을 하늘이라 하듯, 가장 높으신 하나님이 계신 곳을 하늘이라 하는 것입니다. 그 증거는 사도요한이 하늘에 올라갈 때 성령의 감동으로 올라갔다는 것입니다. 이는 영으로 가서 영의 세계를 본 것이며, 하나님의 보좌와 영계의 모든 조직들은 보게 된 것입니다. 따라서 계시록 4장의 하늘은 실제적 하늘이 아니라 하나님이 계신 영계의 장막 보좌인 것이죠.

 

정리하면 계시록 4장의 하늘을 한기총의 주장으로는 실제적 하늘이나 행복 등을 말한다는 것이고, 신천지의 바른 증거는 하나님이 계신 영의 세계를 의미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의 주제로 하나님 보좌 주변에 24장로에 대한 한기총 소속 장로교 목사님의 주장을 보겠습니다.

 

[분당00교회 이00목사] 24장로는 누군가는 보편적으로 학자들의 의견이 일치합니다. 그게 뭐냐 하니까 이 24장로는 구약에 나오는 12지파의 족장 플러스(+) 예수님의 12사도. 그래서 24장로다. 그래서 이제 이 24장로는 신, 구약 시대의 구원받은 성도들을 대표하는 인물로 그렇게 묘사를 하고 있다. 그렇게 설명들을 하고 있습니다.

 

한기총 소속 장로교 목사님은 구약의 12지파와 신약의 12사도를 합해서 24이고, 이는 구약과 신약의 성도들을 대표한다 하십니다. 그런데 구약의 12지파와 예수님의 12사도를 더해서 24장로라고 하는 것은 성경 어디에 나오는 말인가요? 그렇게 더할 거면 계시록 7장의 12지파가 또 나오는데, 이 12지파도 더해야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구약의 12지파와 예수님의 12사도가 24장로라면 이 24장로는 영의 세계에 있는 영들인데, 12사도 중 하나인 요한이 이미 영계에서 24장로가 됐다는 말인가요? 그럼 계시록은 대체 누가 기록했다는 얘기죠?

 

하늘 영계의 24장로는 교회의 행정을 맡은 장로와 같이 영계의 하나님의 나라 많은 일을 맡아보는 24영체인 장로들의 영을 말하는 것입니다.

 

자 그리고 세 번째로 하나님의 보좌 앞에 펼쳐져있는 유리바다를 한기총 소속 교단에서는 어떻게 주장하는지 보겠습니다.

 

[조00목사 요한계시록 강해 계4장] 여기에는 염려, 근심, 불안, 초조, 절망, 환란이 없다. 여기는 수정바다다. 이제는 모든 것이 끝났다.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바다가 있다. 이러므로 세상은 세상같이 살지만 우리가 이제는 환란이 없다.

 

순복음 교단 목사님은 근심고통이 끝난 세상으로 가르치고, 침례교 목사님은 심판의 홍해바다라고 합니다. 그럼 유리바다는 뭘 뜻하는 걸까요? 모세가 하늘의 것을 보고 이 땅에 성막을 만들 때 그 성막에 물두멍을 만들었습니다. 이 물두멍은 이스라엘 제사장들이 손과 발을 씻던 물을 담은 놋대야를 가리키는 말인데요. 이것을 바다라고 부르기도 했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장막을 모형과 그림자라고 했고, 그 실체가 나타난 초림 때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내가 일러준 말로 깨끗하게 되었다고 하셨으니 우리의 더러운 심령을 씻어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임을 알 수 있는 것이죠. 그러니 수정 같은 유리바다는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나오는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이고, 자기 마음을 볼 수 있고 씻을 수 있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유리바다에 관한 것을 정리하자면 한기총의 주장은 저 영의 세계에 고통 근심이 끝난 이 육의 세계의 세상이 펼쳐져있다는 것이고, 신천지의 바른 증거는 하나님 계신 영의 세계에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는 생명의 말씀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눈들은 지혜와 통찰력을 의미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정00박사 예00대학교] 그 다음에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눈이 가득했다 그랬습니다. 눈이 가득했다는 말은 영적 통찰력입니다. 사람과는 다르죠. 이 천사들이.

 

계시록 5장에 보면 눈이 영이라고 떡하니 나와 있지 않습니까? 눈이 지혜와 통찰력이라는 말이 성경 어디에 있습니까? 많은 눈이 네 생물 앞뒤에 가득하다 하였는데, 계시록 5장에서는 어린양에게 속한 일곱 눈을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네 생물 앞뒤에 있는 많은 눈은 네 생물에 속한 수많은 영들, 곧 천사들을 말한 것입니다. 천사들을 많은 눈이라고 하신 이유는 천사들이 천사장에게 있어서는 눈과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이죠. 눈으로 본 수많은 정보들을 머리가 판단해서 명령을 내리게 하듯이 수많은 천사들을 통해 네 생물이 명령을 내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네 가지 주제에 대해 간략히 살펴봤는데요. 목사님, 이것 참 앞뒤가 너무 안 맞는 것 아닙니까? 단상은 성경에 없는 말을 하는 곳이 아닌 참진리를 증거하는 자리가 되어야하지 않겠습니까? 이처럼 한기총 소속 각 교단의 이런 주장은 성경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고, 또 나오지도 않는 거짓 교리입니다.

 

반대로 신천지는 성경을 근거로 명확히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제 20살이 된 제가 이렇게 당당하게 증거할 수 있는 이유는 신천지 약속의 목자는 성경대로 하나님의 보좌를 보았고, 또 펼쳐진 책을 받아먹은 참증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처럼 한기총의 교리와 신천지의 가르침은 왜 다를까요? 계시록의 사건은 성취되는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보고 들은 자, 즉 증인만이 실체를 증거할 수 있는데 이 주장을 하는 한기총 소속 목사님은 계시록의 사건이 이루어지는 현장에서 보고 들었습니까? 보고 들은 것이 없으니 자기의 것을 말하게 됩니다.

 

요한복음 14장 24절에 보니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말씀하실 때 당시 사람들이 듣고 있던 말씀은 예수님 안에 계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었습니다. 오늘날 신천지의 약속한 목자께서는 계시록 10장에서 계시의 말씀을 받아먹으셨기 때문에 성경 66권 인류최고의 진리를 증거하실 수 있는 분입니다. 신천지 약속한 목자를 만나서 하나님의 진리의 씨로 거듭나게 되면 참 하나님의 자녀, 아들이 되는 것이죠.

 

반대로 요한복음 8장 44절에 보니 사단이 들어 쓰는 사단의 목자는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오늘날 한기총 소속 목사님들도 말하는 것은 거짓말이기 때문에 거짓말은 자기 속의 마귀의 영이 그 입을 통해서 거짓말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 거짓말은 마귀의 씨입니다. 그 씨로 나게 되면 마귀의 자식이 되어 마귀와 함께 지옥으로 가는 것이죠.

 

만약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지는 피노키오가 오늘날 한기총 소속의 목사님이었다면 그 코가 얼마나 길어졌을까요? 어이구. 목사님들은 성경을 신학교에서 처음 배우셨을텐데 쭉 말씀하시는 거짓말을 들어보니 신학교에서는 적어도 진리의 말씀은 안 배우신 것 같네요. 목사님들이 못 배우신 이유는 신학교에는 진리도, 성령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거짓말들을 방송하는 CBS는 오죽할까요.

 

지금까지 들어보신 이 두 가지 가르침의 결과는 이러합니다.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은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하나님과 함께 천국에 이르게 되지만, 마귀의 씨인 거짓말로 난 자들은 지옥에 가서 세세토록 고난을 받게 됩니다. 하늘이 행복이고 복음이며, 유리바다는 고통 없는 세상이고, 많은 눈들은 지혜와 통찰력이라고 주장하는 한기총의 교리는 마귀의 씨이며, 사단 마귀의 거짓 교리입니다. 그러니 이 교리를 따르는 자는 결국 유황불못으로 영원히 고통 받는 지옥에 이르게 됩니다. 그리고 열매를 보면 나무를 안다는 말씀과 같이 그들의 주장을 듣고 보니 어떻습니까? 한기총이라는 곳은 사단마귀가 함께하는 곳임을 스스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영상을 보시는 성도님들은 인류 최고의 양식인 참계시의 말씀, 신천지의 가르침을 듣고 지켜서 천국에 이르러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하는 성도님들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교리 연재를 희망하는 교단은 연락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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