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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윤 박사,‘감성발달과 다중지능’ 강연 개최

“자신을 살피고 주변을 살피는 감성교육”돼야

송옥자 기자 | 기사입력 2016/12/07 [14:25]

정재윤 박사,‘감성발달과 다중지능’ 강연 개최

“자신을 살피고 주변을 살피는 감성교육”돼야
송옥자 기자 | 입력 : 2016/12/07 [14:25]
▲ 6일 경기도 파주시 운정동에 위치한 운정행복센터 1층 다목적실에서 감성발달과 다중지능이라는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친 정재윤박사의 모습     © 송옥자 기자

 

[뉴스쉐어=송옥자기자]자신의 선천적 성향을 알게 해주는 이색적인 ‘지문적성검사’과 후천적 감성계발로 긍정적인 성향을 만들어 소통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주력해 온 정재윤 박사의 강연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산성 감성발달 아카데미 대표이자, 한국다중지능평가원 서울경인센터 대표인 정재윤(사진 아래,보건학)박사(대체의학전공,대체의학 박사)는 6일 경기도 파주시 운정동에 위치한 운정행복센터 1층 다목적실에서 감성발달과 다중지능이라는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정 박사는 시대적 흐름에 따라 인문학 등 감성계발의 필요에 부응하며, 과학적 ‘지문적성검사’와 더불어 긍정적 의식을 통해 사람들의 잊혀진 감성을 일깨워 주는 등 성과주의 사회의 수훈갑이 되고 있다.

 
지문적성검사란 유전학적으로 임신 13~19주 사이에 만들어지는 지문을 보면 개인의 타고난 성향, 선천적 지능, 적성 등을 과학적 기법을 통해 알아볼 수 있는데, 지문검사는 환경적 영향을 받는 지필검사보다 정확도가 뛰어나고, 연령에 관계없이 객관적인 자료를 얻을 수가 있다.

 
또한 지문적성검사는 글을 모르거나 문장의 이해도가 떨어져도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지문은 평생 변화하지 않으므로 일생에 한번 하는 검사이다.

 
감성(感省)발달은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생소한 단어로 공공기관에서 비슷한 단어가 많이 쓰이나 실질적으로 교육이 이루어지는 곳은 많지 않은데, 선천적으로 타고난 성향과 지능 50%인 지문 다중지능검사의 통계학적 유의 차이를 좁히고, 유아기때 부모의 사랑과 스킨쉽, 긍정의 의식 등 가정환경에 따라 형성되는 感省을 계발하고 끊임없이 긍정적인 자극을 주어 感省이 발달된다.

 
이날 열린 강연회에서 정 박사는 감성(感性)의 단어를 상기시키며 각자 성향은 지문 다중지능 검사의 기본(선전적 성향 50%)과 감성계발은 나머지 50%인 환경에서 계발로 형성되는데, “감성(感性)이란 훌륭한 성품을 만드는 교육이였지만 미래의 한국을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되는 교육은 感性이 아닌 스스로 깨달아 자신을 살피고 주변을 살피는 感省교육을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특히, 정 박사는 “외국은 결과 중심적이기는 하나 서로의 장점을 찾아내어 성장을 시키는데 목표점을 두는 교육인데 반해, 감성발달이 되어 있지 않은 우리나라의 교육의 현실은 한 번의 실수도 용납하기 어려운 성과위주의 결과 중심적 교육”이라고 지적했다.

 

정 박사는 “감성발달을 하기 위해서 스스로의 능력을 정확히 파악 즉 자신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부족한 점을 보충하는데 타인의 도움을 받는 소통의 능력이 발달해야 한다고 말했다. 감성은 ‘제 3자 관찰법’ 즉 스스로의 일을 3자처럼 관찰한다면 객관적으로 정확한 판단의 기준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정 박사는 “감성계발과 지문 다중지능은 유아기때 일수록 빠르고 안정적으로 발달시킬 수 있으며 가능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으로 부모님이 자녀를 보는 기준이 바로 선다면 착시현상으로 자녀를 양육하는 실수를 최대한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멘토링이나 자녀코칭 교육이 보편화되어 있지 않아 변화의 대상이 자녀에게만 국한되어 있는 우리나라 가정의 현주소가 다중지능 지문적성검사와 감성계발로 부모들에게도 응용될 것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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