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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화랑(花郞)’ 고아라, 딱 맞는 옷을 입었다.

노푸른 기자. | 기사입력 2016/12/12 [14:58]

KBS ‘화랑(花郞)’ 고아라, 딱 맞는 옷을 입었다.

노푸른 기자. | 입력 : 2016/12/12 [14:58]
▲     © 노푸른 기자.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화랑(花郞)’(연출 윤성식/극본 박은영/제작 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이 12월 19일 첫 방송된다. 1500년 전 서라벌을 누비던 눈부신 청춘들의 이야기가 2016년 안방극장에서 어떻게 피어날 것인지 큰 관심과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화랑’은 역사가 기록하지 않은 화랑 이야기에 상상력을 가미해 만들어진 청춘 사극이다. 박서준(무명/선우 역), 박형식(삼맥종 역), 최민호(수호 역), 도지한(반류 역), 조윤우(여울 역), 김태형(뷔/한성 역) 등 반짝반짝 빛나는 청춘 배우들이 다채로운 매력과 흥미로운 스토리를 풀어낼 전망. 그리고 청춘의 홍일점으로 고아라가 등장한다. 

 

고아라는 극 중 ‘서라벌 일당백’으로 불리는 여자 주인공 아로로 분했다. 아로는 ‘골품’이라는 계급이 나라 전체를 지배하던 신라에서 ‘반쪽 귀족’으로 태어났다. 그녀의 아버지인 안지공(최원영 분)은 진골이지만, 그녀의 어머니는 천인인 것. 그렇기에 아로는 진짜 진골이 될 수도, 그렇다고 천인처럼 자유롭게 살아갈 수도 없는 운명을 타고났다.

  

‘화랑’의 연출을 맡은 윤성식 감독은 여자 주인공 고아라에 대해 “고아라는 귀엽고 엉뚱하면서도, 당돌하고 똑 부러지는 아로 캐릭터에 최적격 배우이다. 거침 없이 망가지면서도 아로의 다양한 매력을 십분 발휘해줬다”고 칭찬했다. 

 

한편 ‘화랑’은 드라마 사상 최초로 신라시대 화랑을 본격적으로 그리는 작품으로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성장을 그리는 본격 청춘 사극이다.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지난 9월 촬영을 마쳤으며 2016년 12월 19일 방송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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