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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한기총 교리비교] 계 6장의 ‘굴 산 바위틈에 숨는 것’의 참 의미는?

김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6/12/15 [17:05]

[신천지, 한기총 교리비교] 계 6장의 ‘굴 산 바위틈에 숨는 것’의 참 의미는?

김수현 기자 | 입력 : 2016/12/15 [17:05]

교계에는 신천지예수교회가 최대의 관심사다. 기득권층인 한국교회는 신천지를 이단·사이비라고 하고 신흥교단 신천지는 자신들이 하나님의 성읍이며 최고의 진리라고 주장하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 교계 이슈를 뛰어넘어 사회적 관심사가 된 신천지예수교회가 제작한 교리 비교(영상)를 연재한다. [편집자주]

 

본문 말씀 요한계시록 6장 15절~17절 :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틈에 숨어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한기총 소속 장로교단의 교리 : 천재지변이 닥쳐와도 회개치 않고 (육적인) 바위, 돌멩이에게 기도하는 것.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교리 : 하나님과 예수님의 진노를 피하여 배도한 선민이 들어간 산, 굴, 바위는 각각 말씀의 빛이 없는 음부(무저갱)와 이방 교단과 이방 목자를 뜻한다(사2:19, 계17:9, 신32:31)

 

성도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신천지예수교 강사 변순규입니다. 오늘은 새천지 정통 교리와 한기총 이단 교리 증거를 통해 참과 거짓을 알아보겠습니다. 함께 나누실 말씀의 제목은 계시록 6장 15절로 16절에 굴, 산, 바위틈에 숨는 것입니다. 이 말씀에 대해서 부패한 한기총 소속 장로교와 순복음 교단 목사님들은 이것은 천재지변이 닥쳐와도 회개치 않고 육적인 바위, 돌멩이에게 기도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럼 먼저 한기총 소속 장로교단 목사님의 설교 내용을 들어보시겠습니다.

 

[한기총 순복음교단의 조00목사의 주장] 여섯째인은 한마디로 말하면 천재지변입니다. 천재지변. 지진, 맞죠? 큰 지진 뭐 땅 방금 흔들렸니? 이런거 말고 큰 지진. 해가 흑암 재앙. 그 다음에 산과 섬이 제자리에서 옮겨지고 쓰나미 이런 걸로 지각변동이 생겨가지고 이게 위치가 옮겨지더라 말입니다. 이런 정도의 강력한 재앙들이 집에서 아무도 못 사는 거야. 전부 다 산과 바위틈에 굴에 이런데 짱 박혀 가지고. 하나님, 심판자 하나님 안 보게 해라라고 부탁할 정도로 재앙들이 강력하다. 그럼 이런 천재지변은 왜 일어나느냐. 앞에 있는 세 나라. 강력한 이슬람, 강력한 불교권, 강력한 공산권. 요런 것들을 복음 듣게 하려고 낮추시는 겁니다.

 

여러분 잘 보셨습니까? 한기총 소속 장로교단 목사님의 주장을 보면 계시록 6장을 해달별이 어두워지고 떨어지는 육적 천재지변으로,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지 않던 땅의 임금들과 장군들, 돈 많은 부자들이 하나님의 진노를 피해 육적인 굴, 산, 바위틈으로 숨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한번 생각해보세요. 신앙인과 불신자를 막론하고 천재지변이 일어나면 바위와 돌멩이 근처가 가장 위험한 곳인데 누가 굴, 산, 바위틈으로 들어가겠습니까? 그리고 한기총 목사님의 주장을 본문에 그대로 적용시켜 보겠습니다. 하늘의 해달별이 어두워지고 떨어져 하늘이 떠나가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는 박살나지 않을까요? 그런데 어떻게 육적인 굴, 산, 바위들이 존재할 수 있겠습니까?

 

또한 계시록 6장 12절에 큰 지진을 해석한 설교인데요. 들어보시죠.

 

첫째 인을 떼실 때 큰 지진이 나며, 자 이제는 천재지변입니다. 이제는 주님께서 천재지변으로 심판하시는데 폭풍우가 불어서 힌두교를 수만 명이 죽었어요. 그 교회의 종과 그 가족을 자동차에 태워서 문을 밖에서 잠그고 휘발유를 뿌려서 태워 죽였습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일어나지 않겠습니까. 이 성경에도 수많은 순교자가 생겼으니 하나님이 가만히 계시겠습니까?

 

네 목사님의 주장은 힌두교인들이 하나님의 백성을 핍박하고 살해하여 하나님께서 이들을 대지진으로 심판하는 것이 계시록 6장의 사건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지구촌에는 수많은 지진이 있었는데요. 이 모든 것들도 하나님의 재난에 속하는 것 입니까? 참고로 20세기에 들어 5천명 이상 사망자를 낸 지진은 24번 이상이고, 그 중에 2만 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것은 14번이나 된다고 합니다. 현재도 지진은 계속 일어나고 있는데, 이 모든 것들이 계시록 6장의 하나님의 진노로 인한 심판이란 말입니까? 이러한 말씀이 성경 어디에 나오는 건가요? 목사님이라면 최소한 말씀 한 구절이라도 인용해서 설명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아무리 들어봐도 비상식적인 주장이며, 자의적인 해석으로만 들립니다.

 

여러분, 마태복음 13장에서 예수님께서는 천국 비밀을 비유로 드러내셨고, 요한복음 16장 25절의 말씀처럼 때가 되어 밝히 증거되어 그 참 뜻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비유로 기록된 요한계시록을 문자 그대로 보고 자의적으로 해석하면 참 뜻을 알 수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한기총 목사님들이 이렇게 성경과 맞지 않는 잘못된 주장을 하는 이유는 첫째, 예언서에 대한 이해가 없고 둘째, 기록된 문자 그대로 보아 사건의 때와 장소와 대상을 육적으로만 해석했기 때문입니다. 땅에 속한 자는 땅의 것을 말한다 하였습니다. 하늘의 것을 알지 못하여 땅의 것, 땅에 속한 자의적 해석으로 말하니 이것이 곧 거짓말이며, 음행의 포도주이며, 선악과인 것입니다.

 

여러분 거짓말 대회를 열면 누가 제일 좋아할 것 같습니까? 마귀죠. 또 거짓말 대회를 하면 누가 1등 할 것 같습니까? 오늘날 마귀가 들어 쓰는 한기총 목사님들 아닐까요?

 

그럼 이제부터 굴과 산, 바위틈에 들어가는 것이 무엇인지 진리의 성읍 새천지의 바른 증거를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본문 계시록 6장까지 전반적인 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계시록 6장의 사건의 현장은 예수님께서 세우신 길 예비 등불의 사자가 역사하는 일곱 금 촛대 선민의 장막입니다. 하지만 이 일곱 사자는 예수님과의 언약을 어기므로 배도하게 되고, 계시록 13장에 바다와 같은 세상에서 들어온 짐승, 곧 사단의 목자가 장막 성전에 침노하게 됩니다. 이때에 계시록 2장과 3장에서 예수님이 택하신 한 목자를 통하여 배도한 그들에게 회개의 편지를 보냅니다. 그들에게 전하신 편지의 내용은 장막 성전의 목자와 성도들이 회개하고 하나님의 장막에 침노한 짐승과 같은 이방 목자와 싸워 이기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예수님과의 언약을 지키지 않았고 그로인해 사단의 목자와 영적인 싸움에서 지게 되며 교권을 빼앗겨 그들의 소속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해달별과 같은 배도한 선민을 심판하는 것이 계시록 6장의 말씀이 되겠습니다.

 

이와 같이 계시록 6장은 예수님께 심판받는 선민에 대한 내용이지 한기총 목사님들의 주장처럼 불신자를 향한 하나님의 진노로써 육적인 천재지변의 심판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도 한기총 목사님들의 주장처럼 세상의 대통령과 권력자, 또는 이교도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과의 언약을 배도한 장막 성전의 목자와 성도들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럼 선민이 하나님의 진노를 피해 숨어 들어가는 굴, 산, 바위틈이 무엇일까요? 참 뜻인 영적인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비유한 굴입니다. 굴에 들어가면 빛이 없어 주변의 사물을 분간할 수 없습니다. 성경에서의 빛은 말씀과 그 말씀을 가진 참목자를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빛이 없는 굴은 말씀이 없는 거짓목자의 조직체가 되겠습니다.

 

둘째, 비유한 산입니다. 성경에서 영적인 산은 두 가지로 나눠지는데요. 하나는 스가랴서 8장 3절에 만군의 여호와의 산은 진리의 성읍이라는 하나님의 교회가 있고요. 반대로 예레미야 51장 25절에 온 세계를 멸한 멸망의 산이라고 하는 대적의 산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대적한다고 했으니 이곳은 사단이 주관하는 이방 교단이 되겠습니다.

 

셋째, 비유한 바위는 목자를 말하는데요. 고린도전서 10장 4절에 반석은 그리스도라는 참목자도 있고, 반면 신명기 32장 31절에 대적의 반석이라는 말처럼 거짓목자도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 지금까지 새천지의 성경적 증거를 들으셨는데요. 어떻습니까? 이것이 참 증거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한기총 소속 목사님들은 왜 성경과 다른 거짓주장을 할 수 밖에 없을까요? 그 이유는 계시록의 약속이 이루어진 현장에서 보고 들은 것이 아닌 사람의 생각으로 성경을 해석했기 때문입니다. 마치 요한복음 8장 44절로 47절에 2천 년 전 서기관, 바리새인에게 사단 마귀가 들어가 그 마음을 주장하여 거짓말을 하게 한 것처럼 오늘날 한기총 소속 목사님 속에도 마귀가 들어가 성경과 다른 거짓말을 하게 한 것입니다. 이러한 한기총 목사님들의 주장은 심령을 죽이는 선악과이며 뱀의 독이요 독사의 악독과 같은 음행의 포도주입니다.

 

반대로 요한복음 14장 24절에 보면 예수님은 말씀의 본체이신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하였기에 진리를 증거하셨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오늘날 새천지의 약속의 목자는 계시록 10장에서 계시의 말씀을 받아먹고 예수님과 하나가 되어 진리의 말씀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이 계시는 계시록 1장 1절로 3절에 하나님의 오른손에는 봉한 책을 예수님이 취하시고 계시하여 천사를 통해 새요한에게 전달되고, 새요한이 받은 그 증거는 그 종들에게 다시 전하게 됩니다. 따라서 예수님의 계시의 말씀을 전하는 유일한 목자는 새요한 1명뿐이라는 것을 명심하셔야 되겠습니다.

 

이 참된 증거를 받는 것은 마태복음 13장 37절로 39절 말씀대로 하나님의 씨를 받아 천국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씨를 받은 참목자는 진리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자녀를 낳게 되고, 이 자녀들이 곧 천국의 아들들이 되어 천국에 들어갑니다. 반면 마귀의 가라지를 받은 거짓 목자의 비진리로 난 자들은 마귀의 자녀가 되어 지옥에 들어갑니다. 그러므로 한기총 소속 장로교와 순복음 교단 목자의 말을 듣고 사단의 비진리가 심기면 영원한 형벌에 들어가는 것이고, 새천지 약속의 목자의 계시의 말씀을 듣고 마음에 새기면 하나님과 예수님과 영원히 함께하는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신천지의 약속의 목자는 계시록 22장 16절의 말씀대로 계시록이 성취된 실상을 보고 들은 목자요, 오늘날 지구촌 만백성의 부름을 받은 예수님의 대언의 목자이며, 계시록 7장의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 인 맞은 자 12지파 14만 4천과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을 받게 될 흰무리들을 모아 영원한 천국을 완성하는 사명을 받은 참 목자입니다. 이 증거의 말씀을 들으시는 성도님들은 성경을 기준으로 무엇이 참인지 명백히 깨닫고 구원과 천국과 영생에 이르시기를 축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교리 연재를 희망하는 교단은 연락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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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쿵 2016/12/19 [02:05] 수정 | 삭제
  • 이런 설교 들을 때마다 세상이 끝나는줄 알고 간담이 서늘했는데 그게 아니라 . . . . 성경 잘 알면 목슴에 문제 없네요. 휴휴~~
  • 밀렌 2016/12/17 [21:26] 수정 | 삭제
  • 한기총? 요즘 교회에선 저렇게얘기한다니 충격적이네요..
  • 릴린 2016/12/17 [21:23] 수정 | 삭제
  • 교비영상 정말 충격적이네요..
  • 미스트 2016/12/17 [00:03] 수정 | 삭제
  • 한기총 소속 목사님... 성경을 정말 멀도 안되는 말로 설교를 하시는군요.. ㄷㄷ 하나님께 부끄럽지도 않은건지. 도대체 어떻게 목사가 된건지 궁금하네요
  • 희망봉 2016/12/16 [17:25] 수정 | 삭제
  • 이러한 의미가 있었군요
  • 샛별 2016/12/16 [11:49] 수정 | 삭제
  • 신앙생활을 하기전 말씀을 제대로 알고 하는 신앙을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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