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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장로회 성탄메시지 "은혜와 평강 함께하길"

“한국기독교장로회에 속한 모든 교회와 성도들 위에 주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김좌환 기자 | 기사입력 2016/12/21 [16:54]

한국기독교장로회 성탄메시지 "은혜와 평강 함께하길"

“한국기독교장로회에 속한 모든 교회와 성도들 위에 주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김좌환 기자 | 입력 : 2016/12/21 [16:54]

[뉴스쉐어=김좌환 기자] 한국기독교장로회가 한국기독교장로회에 속한 모든 교회와 성도들에게 “주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한다며 성탄메시지를 전했다.

 

한국기독교장로회는 “현실을 보면 여전히 악인이 번성하고 온갖 죄악이 창궐하며 어둠의 세력이 활동하고 있고 불의가 성행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빛은 이미 어둠을 물리쳤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합시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생명의 역사를 바라보아야 한다”며 “우리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하는 ‘이 세상의 신’으로부터 우리를 구해달라고, 주께서 이루신 구원의 역사를 믿을 수 있는 믿음을 달라고 주께 간구해야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주께서 육신을 입으셨기에, 우리 안에는 어둠이 결코 이길 수 없는 생명의 빛이 빛나고 있다”며 “예수께 속한 공동체는 성령의 능력 안에서 ‘빛의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생명의 빛을 이 세상을 비추는 ‘생명의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빛의 자녀인 우리는 살아계신 그리스도의 능력을 온전히 증거하게 되고 세상을 밝히는 빛이 됩니다”며 “성탄을 맞아,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능력이 기장 공동체의 모든 교우들 위에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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