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에는 신천지예수교회가 최대의 관심사다. 기득권층인 한국교회는 신천지를 이단·사이비라고 하고 신흥교단 신천지는 자신들이 하나님의 성읍이며 최고의 진리라고 주장하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 교계 이슈를 뛰어넘어 사회적 관심사가 된 신천지예수교회가 제작한 교리 비교(영상)를 연재한다. [편집자주]

 

한기총 소속 교단 장로교의 교리 : 추수 = 전쟁의 낫을 휘두르는 것, 가라지 = 절망, 의심, 불평, 불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교리 : 추수 = 씨 뿌린 밭에서 알곡을 모으는 것, 가라지 = 마귀의 씨로 난 마귀의 자녀

 

성도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신천지 예수교 신학 강사 갈선화입니다. 성도 여러분 혹시 성경에 나오는 추수에 대해 알고 계십니까? 요한계시록 14장 14절에서 16절을 보면 천사가 낫을 휘둘러 곡식을 거두는 추수에 대한 내용이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마태복음 13장에도 나오는데요. 이 시간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추수에 대해 새천지 바른 증거와 한기총 소속 교단의 자의적 해석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한기총 소속 장로교단 목사님은 가라지에 대해 무엇이라 말씀하시는지 영상을 보겠습니다.

 

[한기총 -> 한교연 장로교 김00목사의 설교] 마귀는 씨 뿌린 다음에 뿌린 다음에 뿌린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기쁨이 있는 곳에 절망을 뿌리는 것. 예배가 있는 곳에 마귀 사탄은 우리 마음에 의심의 씨앗을 뿌리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감사하는 마음에 불평과 불만의 씨를 뿌리는 것입니다. 악한 것도 뿌리고 불의한 것도 뿌리고 추한 것도 뿌리고 음란한 것도 뿌리고 방탕한 것을 우리 마음에 뿌리는 것입니다. 우리 가정에 뿌리는 것입니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가라지는 제거되지도 않습니다. 해결되지 않는 것입니다.

 

잘 보셨습니까? 이 목사님은 가라지를 절망, 의심, 불평, 불만이라고 하십니다. 기쁨이 있는 곳에 절망을, 예배가 있는 곳에 의심을,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에 불평과 불만을 뿌리는 것을 가라지를 뿌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알곡은 기쁘게 예배드리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사람이 알곡이라는 것인가요? 마태복음 13장 30절에 보면 가라지는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는다고 합니다. 가라지가 절망과 의심과 불평, 불만이라면 어떻게 가라지를 단으로 묶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38절에서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고,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라고 합니다. 목사님은 혹시 성경의 씨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그리고 두 가지 씨가 있다는 것도 알고 계신가요?

 

또 한기총 소속 장로교단 목사님께서는 천사가 낫을 휘둘러 곡식 거두는 것을 전쟁을 일으키는 것, 전쟁의 낫을 휘두르는 것이라고 주장을 합니다. 성도님들은 이 말이 맞는 것 같습니까? 2천 년 전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4장에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다 하셨고, 마태복음 9장에서는 추수할 것이 많다고 하셨습니다. 그럼 예수님이 당시 낫으로 전쟁을 하셨나요? 한 적이 없습니다. 전쟁이 아닌 영적 추수를 하셨습니다.

 

이사야 2장에서는 전쟁이 끝난 후 전쟁에서 사용했던 무기 창, 칼을 쳐서 생활도구인 낫이나 보습을 만드는 것은 전쟁을 끝내고 추수할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낫은 추수의 도구이지 전쟁의 도구가 아닙니다. 한기총 목사님께서는 요한계시록의 전쟁이 신앙세계의 영적 전쟁임에도 불구하고 왜 자꾸 세상 육적 전쟁으로 가르치는 것입니까? 심지어 낫을 휘둘러 곡식을 거두는 추수까지도 전쟁이라 하니, 이는 성경을 모르는 무지에서 나온 거짓말이 분명합니다. 이러한 해석이 자의적 해석이요 음행의 포도주이며, 사람의 영혼을 죽이는 선악과입니다.

 

그러면 한기총 목사님들이 이와 같이 증거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요한복음 3장 31절에서 34절 말씀과 같이 땅에 속하여 땅에 속한 것을 말하기 때문입니다. 반면 새천지 약속의 목자는 하늘에 속하여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 하는 분이시기에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 곧 하늘의 것을 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럼 성경에서 말하는 추수가 무엇인지 새천지의 성경적 바른 증거를 알아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자면 육적 추수가 아닌 영적 추수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약 성경에 씨를 뿌릴 것을 예언하셨고, 예언하신 대로 예수님 때 씨가 뿌려졌으며, 약 2천 년이 지난 오늘날 천사들과 함께 오셔서 추수를 하게 됩니다. 이때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난 성도를 추수하여 하나님의 새 나라 새 민족을 창조하게 되니 이것이 마지막 때 추수입니다. 이러한 내용을 하나하나 알아보겠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2천 6백 년 전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뿌릴 날이 있을 것을 예언하셨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씨를 육적인 집에 뿌릴 수 있겠습니까? 이 내용은 육적 해석이 아닌 영적으로 봐야 합니다. 세상의 육적인 씨는 그 종류가 셀 수 없이 많습니다. 그러나 영적인 씨는 하나님의 참 신과 사단의 거짓 신 두 가지의 영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 땅에도 하나님께 속한 참 목자와 사단에게 속한 거짓 목자가 존재하며, 그들 입을 통해서 증거하는 말씀이 두 가지 씨가 되어 이 땅에 뿌려지게 됩니다. 그 결과 하나님의 씨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는 천국으로, 사단의 씨로 난 사단 곧 마귀의 자녀는 지옥으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약 6백 년 동안 예레미야의 예언을 육적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알리는 기간이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초림 때 하나님은 예수님의 육체를 들어 좋은 씨를 뿌리셨고, 사단은 뱀 곧 서기관, 바리새인 거짓 목자를 들어 예수님의 밭에 가라지를 덧뿌리므로 예레미야 31장의 내용이 마태복음 13장에서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초림 때 이루어진 내용을 보겠습니다. 마태복음 13장 24절에서 25절에 보면 좋은 씨를 뿌린 예수님을 천국이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천국인 예수님을 통해 뿌려진 씨가 누가복음 8장 11절에 말씀이라 하셨으니, 좋은 씨는 천국 말씀이었습니다. 사단 마귀가 서기관, 바리새인을 통해 뿌린 가라지 씨는 마귀의 말입니다. 가라지를 짐승의 씨라 했던 것은 사단 마귀를 용, 뱀이라 하셨고, 서기관, 바리새인을 뱀이라 했으니 짐승의 씨라 한 것입니다. 이 두 가지 씨가 뿌려진 밭은 세상 곧 예수교회 세상이라 하셨으니, 예수교회에 두 가지 씨가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됩니다.

 

이때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 곧 마귀의 아들들이며, 추수 때는 세상 끝이라 했으니 씨가 뿌려진 예수교회가 끝날 때가 있음을 말하는 것이며, 추숫꾼은 천사들이라고 했습니다. 마지막 때 추숫꾼 천사가 오면 좋은 씨로 된 알곡은 곳간에 가겠지만 가라지는 밭에 묶여있게 됩니다. 그리고 밭에 있는 가라지는 풀무불에 던져 넣는다 하셨고 추수된 알곡은 하나님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난다고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씨를 뿌리신지 약 2천 년이 되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복음 씨를 뿌리는 기간이요, 온 세상에 전파하는 기간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오늘날 예수님이 천사들과 함께 오셔서 추수를 하고 있습니다. 이 추수 때는 마태복음 24장과 요한계시록 전장의 사건이 이루어지는 때입니다.

 

본문의 추수도 요한계시록 14장 14절에서 16절에 보니 예수님과 천사들이 낫을 가지고 와서 땅에 익은 곡식을 추수하게 됩니다. 그 열매가 요한계시록 14장 1절에서 5절에 보니 시온산에 있는 처음 익은 열매, 14만 4천이요, 이들은 야고보서 1장 18절에 진리의 말씀으로 낳은 첫 열매라고 합니다. 이들은 요한계시록 6장에서 해달별이 어두워지고 떨어지는 예수교회의 종말 후에 요한계시록 7장에서 추수하여 인 맞은 14만 4천이 하나님의 새 나라 새 민족 12지파의 제사장들이요 그 후에 셀 수 없는 흰옷 입은 큰 무리는 예수님의 피로 죄를 씻은 백성들입니다. 이를 마태복음 24장에서는 천국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면 끝이 온다 하셨고, 그때에 해달별이 어두워지고 떨어지는 선민의 배도, 멸망의 일 후에 예수님께서는 천사들과 함께 오셔서 사방에서 택하신 자들을 불러 모으는 추수가 있을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이때에 천사들이 가지고 있는 추수의 낫은 무엇일까요? 추수된 알곡이 성도이므로 추수의 낫은 성도들을 전도하는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이요, 나아가 말씀을 가진 목자입니다. 그러므로 추숫꾼 천사와 함께하는 약속의 목자에게 계시의 말씀을 듣고 곳간으로 가는 것이 추수되어 가는 것입니다.

 

알곡을 모으는 곳간은 14만 4천 처음 익은 열매가 있는 시온산이요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곳이며,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함께하시고 약속의 목자가 있는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그리고 새 나라 새 민족이 된 신천지에 영계의 천국도 하나님도 예수님도 천사들도 죽은 자의 영들도 임하게 될 것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요한계시록 14장 17절에서 20절에 추수되지 못하고 성 밖에서 심판받는 들 포도는 요한계시록 13장에서 귀신의 나라 바벨론 목자에게 표 받은 자들이요 단에 묶여 있는 가라지이며, 마귀의 씨로 난 마귀의 자식이 되어 결국 불사름을 당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추수 때인 오늘날 모든 교회는 12지파가 있는 시온으로 추수되어 가야 합니다. 추수되지 못하고 밭에 있다는 것은 가라지라는 증거입니다. 또 가라지는 단으로 묶는다 하셨으니 가라지를 묶는 자는 초림 때 바리새인 같은 자기 교회 목자가 추수되지 못하도록 묶는 것이며, 묶여 있는 곳은 자기 교회가 됩니다. 그러므로 가라지를 불사른다는 말은 거짓 목자에게 붙여 심판한다는 말이요 그 후에 알곡을 천국 창고인 시온산에 거두어들이니 이것이 추수의 완성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추수 때에는 하나는 천국으로, 하나는 지옥으로 나누어지게 되니 이것이 마지막 때 심판입니다. 이 방송을 보고 계신 성도님들, 여러분들은 어디에 계십니까? 여러분들은 성경으로 비춰보니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런데 혹시 교회에서 신천지 추숫꾼 출입 금지라는 팻말을 보셨습니까? 오늘날 신천지에서 추수를 하니 신천지 추숫꾼 출입 금지라고 붙여놨는데요 이 말은 신천지 성도님들을 추숫꾼으로 인정한다는 말 아닌가요? 그러면서도 추숫꾼을 거부하는 것은 추수를 거부하는 것이요, 하나님과 예수님의 추수의 역사를 거부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전통을 주장하는 한기총 목사님들, 목사님들께서는 추수되어 갔습니까? 추수되어 가는 자가 구원받는 자입니까? 밭에 남은 자가 구원받는 자입니까?

 

오늘날 새천지 약속의 목자는 하나님의 씨로 거듭나게 하고 있으며, 추수되지 못한 사람 추수되게 해주고, 인 맞지 아니한 사람 인 맞게 해주고, 요한계시록을 가감하지 않게 해주고, 약속의 나라 12지파에 속하게 해주며 생명책에 녹명되게 해주고, 또 평화의 일을 하고 계십니다. 한기총 목사님들이 추수를 모르니 전쟁이라 가르치고, 가라지를 절망과 의심과 불평, 불만이라고 가르치는 것 아니겠습니까? 한기총 목사님들, 새천지 약속의 목자를 통해 하나님의 씨로 거듭나시고 곳간으로 추수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요한복음 14장 24절에 보니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말씀하실 때 당시 사람들이 듣고 있던 말씀은 예수님 안에 계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었습니다. 오늘날 신천지 약속의 목자께서는 요한계시록 10장에서 계시의 말씀을 받아먹으셨기에 성경 66권 인류 최고의 진리를 증거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신천지 약속의 목자를 만나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듣고 시온산으로 가는 것이 추수되어 가는 것이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과 함께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되는 것입니다.

 

반대로 요한복음 8장 44절에 보니 사단이 들어 쓰는 사단의 목자는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오늘날 한기총 소속 목사님들도 말하는 것은 거짓말이기 때문에 거짓말은 자기 속의 마귀의 영이 그 입을 통해 거짓말을 하게 합니다. 그 거짓말은 마귀의 씨요 그 씨로 나게 되면 추수되지 못하고 밭에 남은 가라지 곧 마귀의 자식이 되어 마귀와 함께 지옥으로 가서 세세토록 고난을 받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는 어떠한 씨로 난 자 인지 직접 말씀을 통해 확인하시고 천국 곳간에 추수되어 영원한 하나님의 자녀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교리 연재를 희망하는 교단은 연락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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