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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한기총 교리비교] 창 3장의 ‘뱀’의 실체는?

김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6/12/27 [14:59]

[신천지, 한기총 교리비교] 창 3장의 ‘뱀’의 실체는?

김수현 기자 | 입력 : 2016/12/27 [14:59]

교계에는 신천지예수교회가 최대의 관심사다. 기득권층인 한국교회는 신천지를 이단·사이비라고 하고 신흥교단 신천지는 자신들이 하나님의 성읍이며 최고의 진리라고 주장하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 교계 이슈를 뛰어넘어 사회적 관심사가 된 신천지예수교회가 제작한 교리 비교(영상)를 연재한다. [편집자주]

 

본문 말씀  창세기 3장 1절 :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한기총 소속 순복음 교단의 교리 : 실제 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교리 : 사단의 영이 함께하는 거짓 목자

 

성도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신학 강사 오재준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말하는 뱀에 대해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혹시 꽃뱀 아니냐고요? 세상에서도 간교한 속임수로 사람을 유혹하는 여자를 꽃뱀이라고도 하는데요.

 

진짜 뱀은 아니겠죠? 성경 창세기 3장을 가서 보면 뱀이 말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 뱀이 아담과 하와를 미혹하여 하나님이 먹지 말라하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 곧 선악과를 먹도록 하였습니다. 이 사건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범죄한 그들에게서 떠나가시고 아담과 하와는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여러분 본문에서는 이 뱀을 ‘가장 간교하다’라고 표현하고 있는데요. 하와를 미혹한 뱀의 정체는 무엇인지 한기총 소속 순복음 교단 목사님과 장로교단 목사님의 주장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기총 소속 순복음 교단의 교리] 여호와 하나님이 지은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그 당시의 뱀은 현재 뱀은 여러분 아주 보기 징그럽게 이렇게 가잖아요. 옛날의 뱀은 아마 발이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현재 뱀보다는 훨씬 교활하고 그런 뱀이었습니다. 짐승 중에서 뱀이 아주 교활하고 아름답고 그렇기 때문에 하와는 짐승 중에 뱀을 퍽 좋아하고 사랑했음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것은 원래는 뱀이 굉장히 아름답고 교활하고 애굣덩어리고 그랬었습니다.

 

[한기총 소속 장로교단의 교리] 성경에서 지혜 하면 뭐예요? 지혜 하면 뱀이에요. 뱀. 그래서 오늘 본문에서 뱀이 가장 지혜롭다. 하나님의 구원은 하나님의 뭐예요? 지혜. 그러면 하나님의 구원이 뭘로 설명돼요? 뱀으로. 뱀이 뭐예요? 지혜. 구원을 뭘로 설명한다고요? 하나님의 구원은? 지혜. 그러면 하나님의 구원을 뭘로 설명한다고요? 뱀으로.

 

영상 잘 보셨습니까? 한기총 소속의 순복음 교단 목사님께서는 에덴동산의 뱀을 실제 뱀이라 주장하시며, 예전에는 다리가 있었을 수도 있다 말씀하시는데요. 다리가 있고, 말을 하는 뱀의 모습을 상상하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정말 창세기 3장의 뱀은 우리가 알고 있는 그 뱀을 말하는 것일까요? 만일 창세기의 뱀이 문자 그대로의 것이라면 오늘날 뱀도 말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뱀에게 배로 다니며 종신토록 흙을 먹게 된다 하셨는데요. 혹시 흙 먹는 뱀을 보셨습니까? 뱀이 과연 흙을 먹을 수 있을까요? 또한 한기총 소속 장로교단의 목사님께서는 뱀이 가장 지혜롭다 하시며, 하나님의 구원은 하나님의 지혜이니 따라서 하나님의 구원은 뱀으로 설명된다 말씀하고 계십니다. 분명 요한계시록 20장 2절 말씀에 보면 뱀을 사단이요 마귀라고 말씀하시는데, 목사님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하나님의 구원이 사단 마귀라는 말인가요? 이것은 하나님의 뜻과 정반대의 말 아니겠습니까? 목사님, 정말 해도 해도 너무 하십니다.

 

그렇다면 창세기 3장 에덴동산에서 말하는 이 뱀은 무엇인지 성경을 통해 새천지의 바른 증거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태복음 13장 34절과 35절을 보니 창세부터 감추인 비밀을 비유로 말씀하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비유의 말씀들은 정하신 때가 되면 알 수 있다고 하시는데요. 그때는 신약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이루어지는 오늘날이며, 그 이루신 것을 보고 들은 약속의 목자를 통해 그 실체가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이 증거의 말씀을 들은 자들은 천국 비밀의 말씀을 깨닫게 되어 참 하나님의 자녀가 되며 천국에 속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창세기에 에덴동산 사건에는 비유로 감추어진 비밀이 있으며, 그것을 문자적으로만 본다는 것은 성경을 오해하고, 하나님과 예수님의 뜻을 왜곡 시키는 행위가 되는 것입니다.

 

창세기 3장을 가서 보면 에덴동산에 있었던 뱀은 하와와 대화를 나누었는데요. 성경에 기록된 바로는 하나님께서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만일 창세기의 뱀이 문자 그대로의 것이라면 오늘날 뱀도 말을 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말하는 뱀을 벙어리로 만들었다는 것은 성경 어디에도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하와를 미혹한 뱀이 무엇인지는 요한계시록 12장 9절과 요한계시록 20장 2절을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아담 때 옛 뱀은 바로 사단이요, 마귀요, 용이었습니다. 이 넷은 모두 한 존재를 가리키는 명칭들입니다. 뱀을 하나님께서 지으신 들짐승 중 하나라고 하는 것을 보면 뱀은 하나님의 피조물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사야 14장 12절에서 15절의 내용을 가서 보니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사단을 만드신 것이 아니라 뱀 곧 사단은 본래 하나님께서 지으신 천사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천사 곧 계명성은 욕심과 교만으로 인하여 변질됨으로 사단이라는 존재가 생겨나게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사단의 영이 하와에게 직접 말을 했다는 말인가요? 물론 아닙니다. 사단은 한 육체 속에 들어가 하와를 미혹했습니다. 따라서 말하는 뱀은 사단의 영이 들어간 사람이요 바로 목자인 것입니다. 창세기 3장에서 하와를 미혹한 뱀의 실체도 실제의 뱀이 아니라 사단의 영이 함께하는 사람 곧 거짓 목자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약 6천 년 전 하와를 미혹한 뱀, 즉 사단은 초림 때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조종하고, 가룟인 유다에게도 들어가서 역사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단이 들어간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뱀이요 독사의 자식들이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실제 뱀이 아니라 사람이었습니다. 사단의 영이 들어간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독사의 독과 같은 마귀의 거짓말과 자신들의 자의적인 가르침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들을 미혹하고 말씀을 오해하게 하여 그 심령을 죽게 하였던 것이었습니다. 이는 독을 통해 다른 생물을 죽게 하는 뱀의 모습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바로 그들을 뱀으로 빗대어 말씀하신 것입니다. 신명기 32장 32절에서 33절의 말씀에도 그들의 포도주는 뱀의 독이요 독사의 악독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요한계시록 성취 때인 오늘날 뱀의 실체는 무엇일까요? 계시록 1장에는 주의 길을 예비하는 일곱 금 촛대 장막 성전이 출현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계시록 2장과 3장에서 본 바 배도하게 되고, 그로 인해 계시록 13장에서 용 곧 사단에게 권세를 받은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이 바다에서 나와 하늘 장막에 들어가 성도들을 사로잡고 멸망시키게 됩니다. 요한계시록 17장에서는 이 일곱 머리를 일곱 산이요 일곱 왕이라 말씀하셨는데요. 일곱 산은 흙과 같은 성도들의 조직체인 교회를 말하며, 일곱 왕은 성도들을 다스리는 목자를 가리킴으로 짐승의 일곱 머리는 바로 일곱 목자를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또한 이들은 계시록 18장에서 심판받는 바벨론의 거짓 목자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계시록 성취 때의 뱀의 실체는 계시록 13장, 17장, 18장의 사단의 나라 바벨론 소속 일곱 교단의 목자와 그들에게 속한 거짓 목자들인 것입니다.

 

이들의 실체를 증거할 수 있는 자는 계시록의 사건의 현장에서 모든 것을 보고 들은 새천지 약속의 목자뿐입니다. 또한 계시록 20장 1절과 2절에서는 큰 쇠사슬로 용을 잡는다 하신 말씀과 같이 새천지의 약속의 목자는 100가지의 교리 비교를 통하여 거짓 목자들의 실체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따라서 새천지의 약속의 목자를 통해서만이 진리의 말씀을 깨닫고 구원을 얻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정리해보겠습니다. 한기총 소속 순복음 교단 목사님께서는 에덴동산의 뱀을 실제 뱀이라고 주장하십니다. 그러나 새천지의 바른 증거는 사단의 영이 함께하는 거짓 목자가 되겠습니다. 요한복음 3장 31절에서 34절에서는 하늘에서 온 자는 하늘의 것을 보고 듣고 증거하며, 땅에 속한 자는 땅의 것을 말한다고 하셨습니다. 이처럼 성경과 다른 자의적 해석을 하는 한기총 소속 목사님들의 주장은 보고 들은 것이 없는 땅에 속한 자의 자의적인 주장입니다. 이들이 바로 오늘날 사단의 영이 함께하는 뱀의 실체이며, 목사님들의 이러한 거짓 증거가 뱀의 독이요 독사의 악독인 것입니다.

 

천지창조주 하나님께서는 만물을 창조하시고 이 만물을 아담과 하와에게 다스리라고 맡기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창조하신 뱀이 아담과 하와를 미혹함으로 창조한 지구촌과 만물까지 모두 사단의 것이 되어버렸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은 지구촌에서 떠나가시고, 마귀가 주관하고 다스리게 되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 범죄 이후 잃어버렸던 지구촌을 다시 되찾기 위해 시대 시대마다 수많은 선지자들을 보내셨으나, 마귀와 마귀의 목자들은 그들을 다 죽였던 것입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목자들은 잃어버린 것을 다시 되찾기 위해 사람들에게 사실을 알렸고, 마귀는 자기의 것이 아닌 것을 가졌으니 이를 자기의 것으로 하기 위해서 거짓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참 말은 하나님의 말씀이요 거짓말은 마귀의 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요한복음 8장 44절에서 47절에 참말과 거짓말을 하는 두 존재를 알게 하셨고, 로마서 8장에 그리스도 예수님의 영과 하나님의 영을 가진 자가 그리스도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귀의 영이 있는 사람은 마귀같이 거짓말을 할 것이요 이 거짓말은 마귀의 씨요, 마귀의 씨로 나면 그 결과 지옥으로 가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예수님의 영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같이 참말, 진리를 말할 것이며 진리의 말씀은 하나님의 씨요 하나님의 씨로 나면 그 결과 천국으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천국과 영생을 소망하시는 성도 여러분, 오늘날은 천국 완성의 때이며 천국 비밀의 실체가 증거 되는 때입니다. 더 이상 뱀과 같은 거짓 목자의 미혹의 말을 듣지 말고, 새천지 약속의 목자의 증거의 말씀을 통해 거듭나 천국에 이르시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리 연재를 희망하는 교단은 연락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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