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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한기총 교리비교] 계 16장의 ‘지진’의 참 의미는?

김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6/12/29 [15:13]

[신천지, 한기총 교리비교] 계 16장의 ‘지진’의 참 의미는?

김수현 기자 | 입력 : 2016/12/29 [15:13]

교계에는 신천지예수교회가 최대의 관심사다. 기득권층인 한국교회는 신천지를 이단·사이비라고 하고 신흥교단 신천지는 자신들이 하나님의 성읍이며 최고의 진리라고 주장하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 교계 이슈를 뛰어넘어 사회적 관심사가 된 신천지예수교회가 제작한 교리 비교(영상)를 연재한다. [편집자주]

 

본문 말씀 요한계시록 16장 17~18절 : 일곱째가 그 대접을 공기 가운데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가로되 되었다 하니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이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어찌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옴으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한기총 소속 장로교단의 교리 : 육적 지진(인류 최대의 재앙)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교리 : 하나님의 진노의 대접을 쏟으니 그 재앙으로 인해 성도들의 마음이 흔들리는 영적 지진

 

반갑습니다. 저는 신학 강사 오재준입니다. 성도 여러분, 요즘 뉴스를 보면 세상 곳곳에 큰 지진이 일어나 이 지진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때를 예언하고 있는 요한계시록에도 큰 지진이 있을 것을 예언하고 있는데요. 과연 이 지진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일어나게 될까요?

 

오늘 이 시간에는 요한계시록 16장에 예언된 큰 지진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일어나게 되는지 성경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한기총 소속 장로교단 목사님의 설교를 들어보시겠습니다.

 

[한기총 소속 장로교단의 설교] 일곱째 대접은 바로 공중에 쏟아집니다. 공중 공중 대기권에. 그러다 보니까 어떡해요. 대기권에서 번개가 와르릉 그 다음에 음성이 우왕. 그 다음에 우렛소리가 빠방. 그러더니 큰 지진이 우우웅. 땅이 팍 그러다가 어떡해요. 세 갈래로다가 쩍쩍쩍. 이게 우리가 아는 방사능, 그 다음에 우리가 아는 핵전쟁? 이걸로 인하는 불을 이야기하는 건지. 이제 하늘에서 떨어지는 지진과 뇌성을 이야기하는 것인지는 확실치 않아요. 왜냐하면 이것을 세례요한이 환상 중에 본 것을 표현한 거기 때문에. 그러나 무엇이 됐든 간에 마지막 일곱 대접은 세 갈래가 쩍쩍 쪼개져서. 여러분, 지진이 한나라에 요만큼만 나도 사람들이 그 안에 들어가서 십만 명 이십만 명이 죽어가요. 근데 그때 지진으로 죽어가는 사람, 핏빛 말할 수 없거든요.

 

영상 잘 보셨습니까? 한기총 소속 장로교단 목사님께서는 요한계시록 16장에서 번개가 치며 땅이 쩍쩍쩍 갈라지는 지진을 인류 최대의 재앙인 육적인 지진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실제 이러한 지진이 일어난다면 너무 끔찍하지 않을까요? 온 세상을 창조하시고, 만물을 새롭게 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께서 정말 이런 무서운 계획을 세우신 것일까요?

 

또한 앞서보신 영상에는 이해되지 않는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먼저 영상 속의 목사님께서는 요한계시록의 저자를 세례 요한이다 라고 말씀하셨는데요. 한기총 소속 목사님은 계시록의 저자가 누구인지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요한계시록 1장 9절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를 인하여 밧모라 하는 섬에 유배돼있던 중에 환상으로 보고 들은 것을 기록한 사람은 바로 예수님의 제자 사도 요한입니다. 2천 년 전 예수님께 세례를 베푼 세례 요한이 아닙니다.

 

또한 예수님이 오시기 이전에도, 아니 지구가 생긴 이후로도 크고 작은 지진은 계속해서 있어 왔는데요. 도대체 어떠한 지진이 요한계시록 16장의 지진이 되는 것일까요? 최근 일본에서도 큰 지진이 일어났는데 그럼 하나님의 진노의 대접이 일본에 쏟아진 것일까요?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 만약 수많은 사람들이 지진으로 다 죽어가는 그런 일이 벌어져야 한다면 과연 주 재림을 기다리는 사람은 얼마나 있겠습니까?

 

그리고 요한계시록 11장 19절에서도 번개와 지진과 큰 우박이 하나님의 성전 안에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목사님의 말씀대로 지진이 실제 땅이 갈라지는 육적인 지진이라면 성전 안에 있는 이 지진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성도 여러분, 성경에 예언된 말씀은 성경을 보고 확인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언을 가감하면 저주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천국을 소망하는 신앙인이라면 ‘이럴 것이다, 저럴 것이다’ 하는 추측의 말을 믿는 것이 아니라 성경을 기준으로 그 참뜻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한기총 소속의 목사님께서는 본문의 말씀이 뭘 말하는지 잘 모르겠다고 하셨는데요. 사실 당연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의 천국 비밀을 비유로 감추었기에 천상천하 그 누구도 알 사람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정한 때가 되어 말씀이 이루어지고 실체가 나타날 때에 약속의 목자를 통해서만 비유로 감춘 비밀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새천지의 약속의 목자는 계시록이 이루어지는 현장에서 모든 것을 보고 들은 증인이기 때문에 보고 들은 자의 증거가 참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요한계시록 16장에서 하나님의 진노의 대접이 쏟아질 때 나타나는 큰 지진이 무엇인지 새천지의 바른 증거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요한계시록은 장래에 나타날 일을 미리 알린 예언서인데요. 본문의 지진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이 흔들리고 갈라지는 육적인 지진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누가복음 8장 15절에서는 착하고 좋은 마음을 좋은 땅이라 말씀하신 바가 있는데요. 예언서 속의 지진은 영적인 땅 곧 마음이 흔들리는 것을 가리킵니다. 주 재림 때의 일을 기록하고 있는 마태복음 24장에서도 기근과 지진이 있을 것이 예언되어 있습니다. 아모스 8장 11절에 가보니 장래에 나타날 기근과 기갈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는 기갈이라 하셨는데요. 그렇다면 주 재림 때 나타날 이 지진과 기근도 세상 자연재해가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지금 이 말씀을 듣고 ‘아 내가 잘못 알고 있었구나. 육적인 지진이 아니라 영적인 지진이었구나. 신천지의 말씀이 맞구나’ 라고 마음이 흔들리시죠? 그것이 바로 마음의 지진입니다.

 

그럼 요한계시록 16장에서 하나님의 일곱 번째 진노의 대접이 쏟아짐으로 나타나는 큰 지진이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주 재림 때 사건이 기록되어있는 요한계시록은 그 예언이 이루어질 때 기록된 장별의 순서가 아닌 배도와 멸망과 구원의 순리로 성취됩니다. 또한 계시록의 예언은 비유로 감추어져 있기에 때가 되면 그 사건의 현장에서 보고 들은 목자를 통해 밝히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장에는 주의 길을 예비하는 일곱 금 촛대 장막성전이 출현합니다. 그러나 이들은 요한계시록 2장과 3장에서 본 바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김으로 배도하게 되고, 그로인해 계시록 13장에서 장막 성전에 올라온 멸망자 짐승들과의 전쟁에서 패하여 사로잡히게 됩니다. 그러나 요한계시록 12장에서 이긴자와 그 형제들이 어린양의 피와 증거하는 말로 싸워 이김으로 계시록 15장의 하나님의 영원한 장막인 증거장막성전이 열리게 됩니다. 그리고 본문 계시록 16장에서는 하나님께서 이 증거장막성전의 이긴 자들을 진노의 대접 삼아 배도자들과 멸망자들에게 쏟아 심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무지한 심령을 깨우치기 위해 일곱 번째 대접을 공기 가운데 쏟게 됩니다. 공기 가운데 쏟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진노의 말씀을 각종 언론과 미디어를 통해 풍문에 퍼뜨림으로써 말세에 나타난 배도와 멸망의 진상이 널리 알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멸망자들의 말을 듣고 영적으로 잠이 든 성도들은 자신이 속한 교단이 구원이 있는 정통이라 믿었었지만, 하나님의 진노가 담긴 약속의 목자의 증거의 말씀을 듣고 사단이 역사하는 처소임을 깨닫게 되니 그 마음이 크게 흔들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요한계시록 16장의 큰 지진이 되겠습니다.

 

오늘 말씀을 정리해보겠습니다. 한기총 소속 장로교단 목사님께서는 요한계시록 16장의 지진을 육적인 땅이 갈라지는 지진이라 주장하십니다. 그러나 새천지의 바른 증거는 하나님의 진노의 대접을 쏟으니 그 재앙으로 인해 성도들의 마음이 흔들리는 것을 지진으로 비유한 것입니다. 또한 이때 나타나는 번개와 음성과 뇌성은 하나님의 심판과 진노를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왜 한기총 소속 목사님과 새천지의 증거가 다른 것일까요? 요한복음 3장 31절에서 34절에서는 하늘에서 온 자는 하늘의 것을 보고 듣고 증거하며, 땅의 속한 자는 땅의 것을 말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본문의 지진을 우리가 살고 있는 땅이 흔들리고 갈라지는 육적인 지진으로 말하는 것은 땅에 속한 자의 자의적인 해석이며 분명한 거짓말입니다. 한기총은 새천지 약속의 목자에게 나아와 성경 말씀을 다시 배워야 할 것입니다.

 

요한복음 8장 44절에 보니 사단이 들어 쓰는 사단의 목자는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그 속에 마귀의 영이 있어 그 입을 통해 거짓말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거짓말은 마귀의 씨요 그 씨로 나게 되면 마귀의 자식이 되어 그 결과 지옥으로 가게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참 목자이신 예수님은 요한복음 14장 24절 말씀에 너희의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하신 것처럼 예수님의 말씀은 예수님 안에 계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었습니다. 이와 같이 오늘날 새천지의 약속한 목자는 계시록의 사건을 보고 들은 증인이며,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 증거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씨로 거듭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천국과 영생을 소망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날 새천지는 100가지 교리비교 영상을 통하여 온 세상에 진리의 말씀을 선포하고 있으며, 이 영상을 통하여 한기총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귀신의 나라 바벨론이 지진으로 무너지고 있는 이 때에 생명이 있는 새천지로 나아와 구원에 이르시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리 연재를 희망하는 교단은 연락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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