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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생·기독교인 선악 분별자료 '신천지 교리비교 100선'

홈페이지 조회수 6백84만, 유튜브·페이스북 등 SNS 조회수 기하급수적

김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6/12/31 [19:51]

신학생·기독교인 선악 분별자료 '신천지 교리비교 100선'

홈페이지 조회수 6백84만, 유튜브·페이스북 등 SNS 조회수 기하급수적
김수현 기자 | 입력 : 2016/12/31 [19:51]

[뉴스쉐어=김수현 기자] 신천지예수교회에서 공개한 기성교단과의 교리비교 영상이 조회수 7백만에 육박하는 등 신학생 및 기독교인들에게 선악을 분별하는 자료로 평가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은 올 한 해 대한민국 교계의 최고의 이슈로 '교리비교 100선' 자료가 꼽히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기성교단측 성경해석의 오류를 지적하고 신천지예수교회의 바른 성경 해석을 제시한 '교리비교 100선'(http://www.shincheonji.kr/bl_wordCompareMovie)은 성경을 중심으로 신앙을 바라볼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6월부터 본격적으로 공개되기 시작한 교리비교 영상은 신천지예수교회 홈페이지상의 조회수가 이미 6백84만 건을 넘어서고 있다. 유튜브나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한 조회수를 따지면 시청 횟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된다.

 

특히 이 자료는 기성교단의 성경해석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는데 그치지 않고 신천지예수교회의 성경해석을 분명하게 제시해 객관성을 담보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100가지에 이르는 교리비교 근거를 제시함으로써 일반인들도 말씀으로 선악을 가릴 수 있는 충분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교리비교 자료의 공개는 특히 기성교단 측 신학생들로부터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신학교에서 이렇다할 성경교리를 배우지 못하고 있는 신학생들로서는 100가지 성경 구절에 대한 명확한 해석을 제시하는 신천지예수교회의 자료 공개에 크게 동요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말씀은 신천지예수교회가 월등하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 밖에 없다"는 신학생들의 고백이 각지에서 전해지고 있다.

 

일반교인들도 교리비교 자료를 통해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을 배워보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다. 실제로 올 하반기 교리비교 자료를 통해 신천지예수교회를 찾은 숫자는 서울에만 5백여 명에 이르고 있다.

 

기성교단 내부에서도 이러한 파장을 의식한 듯 교리비교 자료에 대해 반박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하지만 이를 반박하겠다는 목사가 이단 논쟁에 휘말려 있는 등 내부논란만 자초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올 한 해 교계의 최고 히트상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반인들도 양측의 교리를 손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신앙은 사회적 권세나 정치적 권력에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성경말씀을 통해 참하나님을 찾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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