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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신천지 하나님의 승리와 통치의 해”

이만희 총회장 신년 첫 예배 설교…계시록 성취로 회복의 역사 완성

김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1/01 [21:24]

“2017년 신천지 하나님의 승리와 통치의 해”

이만희 총회장 신년 첫 예배 설교…계시록 성취로 회복의 역사 완성
김수현 기자 | 입력 : 2017/01/01 [21:24]
▲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이 1일 정오 경기 과천시 과천교회에서 열린 주일예배에서 설교를 하고 있다.     © 뉴스쉐어


[뉴스쉐어=김수현 기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이 2017년 표어로 ‘신천지 하나님의 승리와 통치의 해’로 발표했다.

 

이 총회장은 1일 정오 경기 과천시 과천교회에서 열린 주일 예배 설교에서 이같이 밝히며 성경 66권에 담긴 하나님의 목적에 대해 설교했다.

 

그는 “구약의 약속을 하나님과 예수님이 이루셨다. 신약에 약속한 것을 오늘날 재림의 때에 이루시는 것이다. 예수님과 모든 성도가 바라고 원하는 것도 약속한 계시록을 이루는 것”이라며 오늘날 신앙인이 가져야 할 소망을 제시했다.    

 

이어 “6천 년간 마귀가 모든 것을 주관해왔지만 이제 계시록에서 용이라는 마귀를 잡아 가둠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있게 된다”며 요한계시록에 약속된 ‘하나님이 승리하시고 통치하시는 세계’에 대해 설명했다.  

 

이 총회장은 “요한계시록은 성경의 마지막 역사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것인데 하나님의 역사의 끝은 모든 것을 본래와 같이 회복하고 잃었던 만물을 다시 찾아 하나님께서 통치하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이는 싸우지 않고 전쟁이 없는 평화의 세계”라고 말했다.

 

▲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이 1일 정오 경기 과천시 과천교회에서 열린 주일예배에서 설교를 하고 있다.     © 뉴스쉐어


아울러 “기록한 말씀이 이루어지면 실체가 나타난다. 예수님도 이루어질 때 믿으라고 미리 말씀해주신 것이라 하지 않았나. 우리 신천지는 하나님의 6천년 피나는 역사의 마지막인 요한계시록이 이루어진 것을 전하는 것이다. 이것은 영원한 복음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새 하늘 새 땅’, ‘신천지’를 욕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너무 모르기 때문이라며 ‘새 하늘 새 땅’에 하나님도 예수님도 천국도 함께한다는 것이 요한계시록의 약속이란 사실을 세계가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총회장은 “성경은 하늘에서 우리에게 주신 편지다. 말씀의 길을 따라가면 하나님의 약속의 장소가 있고 그 곳에서 하나님과 상봉하게 되는 것”이라며 “이 말씀대로 믿어 하나님 모시고 영원히 함께 사는 천국 가족이 되고 올 한해 여러분의 모든 소원이 다 이뤄지길 축원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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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란 2017/01/04 [17:14] 수정 | 삭제
  • 정유년맞아 정말 소망되는해네요
  • 정유년 2017/01/02 [22:52] 수정 | 삭제
  • 모든것이 참 이치에 맞는 말이네요. 무엇보다 전쟁이 아닌 평화의 나라 평화의 세계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 쇼쇼쇼 2017/01/02 [18:26] 수정 | 삭제
  • 이번 한 해의 시작의 표어가 참 좋네요~
  • 코코 2017/01/02 [12:38] 수정 | 삭제
  • 진짜 많이 커졌다는게 느껴지네요..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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