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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한기총 교리비교] 마 13장의 ‘씨가 자란 나무에 새가 깃드는 천국’의 참 의미는?

김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1/06 [14:56]

[신천지, 한기총 교리비교] 마 13장의 ‘씨가 자란 나무에 새가 깃드는 천국’의 참 의미는?

김수현 기자 | 입력 : 2017/01/06 [14:56]

교계에는 신천지예수교회가 최대의 관심사다. 기득권층인 한국교회는 신천지를 이단·사이비라고 하고 신흥교단 신천지는 자신들이 하나님의 성읍이며 최고의 진리라고 주장하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 교계 이슈를 뛰어넘어 사회적 관심사가 된 신천지예수교회가 제작한 교리 비교(영상)를 연재한다. [편집자주]

 

본문 말씀 마태복음 13장 31~32절 :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구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나물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한기총 소속 장로교단의 교리 : 한국교회의 잘못된 성장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교리 : 예수님께서 뿌리신 말씀의 씨가 자라 나무와 같은 큰 조직을 이루어 그 곳에 성령이 임하는 것

 

반갑습니다. 저는 신학 강사 최성주입니다. 성도 여러분, 신앙인의 소망은 하나님이 계시는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신앙인들이 그토록 갈망하며 사모하는 천국, 과연 천국은 어떤 곳일까요? 지금으로부터 약 2천 년 전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13장에 천국에 대해 6가지를 비유로 말씀하셨는데요. 그중 31절에서 32절에는 천국은 마치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과 같아서 그 씨가 자라 나무가 되매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이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이런 천국을 상상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 시간에는 예수님께서 본문에 말씀하신 천국 비유의 참뜻이 무엇인지 성경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한기총 소속 장로교단 목사님의 해석을 들어보겠습니다.

 

[한기총 소속 장로교단 목사의 설교] 여러분 겨자씨는 절대 죽었다 깨어나도 나무로 자랄 수가 없습니다. 톰슨이 쓴 땅과 성서라는 책이 있어요. 그 책을 참고해보면 겨자씨는 절대 나무 정도의 크기로 자랄 수가 없습니다. 근데 나무로 자랐다는 것은 이 성장이 무슨 성장이라는 얘기입니까? 잘못 자란 겁니다. 잘못 커진 겁니다. 정확히 한국교회의 지난 100년의 역사를 뒤집어보면 한국 교회는 분명 잘못 컸습니다. 여기 공중의 새가 깃든다는 말은 다니엘서나 에스겔서를 나중에 참고해보시면 이거는 잘못된 악한 것들을 갖다 심는 표현을 묘사한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나라 요소 속에 잘못 성장하는 요소가 있다는 거예요.

 

영상 잘 보셨습니까? 장로교단의 목사님께서는 겨자씨가 절대 죽었다 깨어나도 나무로 자랄 수 없다고 하시면서 본문의 씨로 자라난 이 나무가 한국 교회의 잘못된 성장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톰슨이라는 사람이 쓴 땅과 성서라는 책이 근거가 되어 나온 해석인데요. 여러분 책을 읽다가 모르는 내용이 나오면 누구한테 물어야 가장 정확할까요? 바로 책의 저자겠죠? 요한복음 1장 1절에서는 하나님이 곧 말씀이라 하셨으니 말씀을 통해 이 비유의 참뜻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본문 서두에 ‘천국은 마치’라고 하시면서 분명 천국에 관한 비유라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물론 겨자씨는 매우 작아서 자라도 나무라 하기에는 부족한 면이 많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1m가량 자라며, 비옥한 지역에서는 무려 높이가 4m가 넘는 것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당시 청중들에게 익숙한 겨자씨를 들어 천국 비밀을 비유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따라서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천국의 비유를 사람이 쓴 책으로 풀이하여 한국 교회의 잘못된 성장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천국을 오해한 자의적 해석 아니겠습니까? 천국을 소망하는 신앙인이라면 '이럴 것이다, 저럴 것이다' 하는 추측의 말을 믿는 것이 아니라 오직 성경을 기준으로 그 참뜻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씨가 자라 나무가 되어 새가 깃드는 천국의 비밀이 무엇인지 성경을 통해 새천지의 바른 증거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옛 비밀한 것을 비유를 베풀어 후대에 전하라 하신 말씀을 이루시기 위해 천국에 관한 비밀을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때가 되면 밝히 알려주시겠다는 약속대로 오늘날 새천지 약속의 목자를 통해 그 비유의 실상이 밝히 증거 되고 있습니다.

 

먼저 본문의 천국을 이루는 비유한 씨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요한복음 1장 1절에 보면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시는데요. 하나님께서 말씀이므로 그 아들 예수님도 말씀이 되는 것이며, 야고보서 1장 18절에는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다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비유한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며, 씨가 밭에 뿌려지듯 말씀의 씨가 뿌려지는 비유한 밭은 바로 사람의 마음입니다.

 

그럼 이 씨가 자라서 된 나무는 무엇일까요? 나무는 마음 밭에 뿌려진 말씀을 통해 거듭난 속사람을 말합니다. 요한복음 15장에서 예수님은 자신을 포도나무라고 하셨고, 제자들은 가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이 나무에 깃들이는 새는 무엇일까요? 마태복음 3장 16절에는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신 후 성령이 비둘기같이 임하셨다고 기록이 되어있는데요, 바로 이 성령을 새에 빗대어 표현하신 것입니다.

 

정리해보면 천국 비밀의 씨는 말씀이요, 밭은 사람의 마음이며, 나무는 말씀의 씨로 거듭난 속사람을, 나무에 깃들이는 새는 영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본문 마태복음 13장의 비유한 천국의 실체는 무엇일까요? 지금으로부터 약 2천 년 전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씨인 생명의 말씀을 예수님에게 주셨고, 그 씨로 나신 예수님은 자신을 가리켜 참 포도 나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요한복음 14장 6절에서는 예수님을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하셨으니 예수님은 곧 생명나무이며, 12제자들은 생명나무의 12가지가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예수님에게 성령 곧 하나님의 새가 임하였으니 초림 때 생명나무이신 예수님께서 이 땅의 천국이 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4장 17절에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 고 외치신 것입니다. 2천 년 전 예수님과 열두 제자들이 있는 곳이 천국이었으며, 예수님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천국으로 가는 것이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고 하신 것입니다.

 

반면 다니엘 4장에도 나무가 나오는데요, 영적인 씨가 두 가지가 있듯이 성경에서 말하는 영적인 나무도 두 가지가 있습니다. 이 두 나무를 창세기에서는 생명나무와 선악나무라 말씀하셨는데요. 다니엘 4장 20절에서 22절에는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을 가리켜 키가 크고, 들짐승이 그 아래 거하며 공중을 나는 새가 깃들이는 나무라고 하였습니다.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처럼 이방 귀신을 섬기는 목자를 선악나무로 비유하신 것입니다. 따라서 초림 때 선악나무는 사단의 씨 곧 사단의 말로 난 유대교 목자 서기관, 바리새인들이며, 이들에게 임했던 새는 사단의 영 곧 악령이었습니다. 결국 이들은 천국의 실체인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핍박하고 끝내 죽이기까지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들에게 너희는 하나님의 나라 천국을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고 하시며 새 언약을 세우시고 떠나가셨습니다.

 

신약의 예언서인 계시록 22장에 보니 주 재림 때 열매 맺는 생명나무 있다고 하셨는데요. 주 재림 때 생명나무 곧 천국의 실체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계시록 1장에는 주의 길을 예비하는 장막 성전이 출현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들은 계시록 2, 3장에서 본 바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기므로 배도하게 되고, 그로 인해 계시록 13장에서 장막성전에 올라온 일곱 머리 열 뿔 가진 짐승과의 전쟁에서 패하게 됩니다. 그러나 계시록 12장에서 어린양의 피와 증거하는 말로 싸워 이긴 자들로 계시록 15장의 증거장막성전이 열리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긴자에게 생명나무 과실을 주신다고 약속하셨고, 이긴자는 계시록 10장과 같이 열린 책을 받아먹고 하나님의 약속한 새 나라 새 민족 12지파를 창조하게 됩니다. 이 약속한 목자 이긴자가 하나님의 말씀의 씨로 나서 나무와 같은 조직을 이룬 주 재림 때 생명나무의 실체이며, 생명나무의 12가지는 12지파가 되는 것입니다. 이를 가리켜 계시록 21장에서는 하늘에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이곳에 내려와 사람들과 함께한다고 하시는데요. 이 생명나무가 있는 이곳이 이긴자가 있는 새 하늘 새 땅 새천지이며, 이곳이 바로 하나님도 예수님도 천사들도 함께하는 이 땅의 천국인 것입니다. 천국을 소망하는 신앙인이라면 누구든지 성경에 약속한 생명나무인 이긴자가 있는 새천지 12지파에 속해야 할 것입니다.

 

반면, 주 재림 때 마귀의 씨로 난 선악나무의 실체는 무엇일까요? 계시록 17장에 보니 바벨론이라 불리는 음녀가 일곱 머리 열 뿔 가진 짐승을 타고 있으며, 이 바벨론은 계시록 18장에 보니 더럽고 가증한 새가 모이는 곳이 되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오늘날 선악나무의 실체는 비진리 주석을 먹여 성도들의 영을 죽인 영적 바벨론으로, 음녀와 그 소속 목자들 곧 오늘날 전통 교단의 목자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정리해보겠습니다. 한기총 소속 장로교단의 목사님은 마태복음 13장의 씨가 자라서 나무가 되어 새가 깃드는 천국을 한국 교회의 잘못된 성장이라고 주장하십니다. 그러나 새천지의 바른 증거는 예수님께서 뿌리신 말씀의 씨가 자라서 나무와 같은 큰 조직을 이루어 그곳에 성령이 임하는 것이 천국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한기총 소속 목사님들과 새천지의 증거가 다른 것일까요? 요한복음 3장 31절에서 34절에서는 하늘에서 온자는 하늘의 것을 보고 듣고 증거하며, 땅에 속한 자는 땅의 것을 말한다고 하셨습니다. 한기총 소속 목사님의 이러한 주장은 보고 들은 것이 없는 땅에 속한 자의 자의적인 주장입니다.

 

요한복음 8장 44절에 보니 사단이 들어 쓰는 사단의 목자는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그 속에 마귀의 영이 있어 그 입을 통해 거짓말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거짓말은 마귀의 씨요 그 씨로 나게 되면 마귀의 자식이 되어 그 결과 지옥으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참 목자이신 예수님은 요한복음 14장 24절 말씀에 ‘너희의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하신 것처럼 예수님의 말씀은 예수님 안에 계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었습니다. 이와 같이 오늘날 새천지의 약속한 목자는 계시록의 사건을 보고 들은 증인이며,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 증거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씨로 거듭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천국과 영생을 소망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날 생명나무의 실체인 약속의 목자 이긴자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의 씨로 거듭나 새천지 12지파에 속하여 새 나라 새 민족이 되어 천국에 이르시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리 연재를 희망하는 교단은 연락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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