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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연, ‘한국정치의 종교과잉 진단한다’

특정 정치세력과 종교와 결탁으로 인한 문제점과 해결방법 모색을 위한 토론의 장

김좌환 기자 | 기사입력 2017/01/06 [14:10]

종자연, ‘한국정치의 종교과잉 진단한다’

특정 정치세력과 종교와 결탁으로 인한 문제점과 해결방법 모색을 위한 토론의 장
김좌환 기자 | 입력 : 2017/01/06 [14:10]

[뉴스쉐어=김좌환 기자]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정치와 종교의 결탁에 대해 나타나는 문제와 해결방법을 모색해보는 토론의 장이 열린다.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은 오는 11일 오후 2시 서울 장충동 만해NGO교육센터에서 ‘한국정치의 종교과잉을 진단한다’라는 주제로 ‘개혁을위한종교인네트워크 집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집담회를 주최하는 개혁을위한종교인네트워크는 “박근혜 정권이 탁핵의 위기 국면에서 최성규 국민대통합 위원장 임명 등 보수 개신교계 인사를 종용하는 등 정치와 종교의 분리라는 헌법정신을 뒤흔들고 있다는 국민적 우려가 팽배하다”며 “특정 정치세력이 종교 세력과 결탁하는 과정에 나타나는 정치의 종교과잉 징후를 살펴보고 이로 인한 사회적 문제점과 해결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집담회는 종교자유정책연구원 박광서 대표가 좌장을 맡고 우리신학연구소 심현주 연구위원,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김진호 연구실장, 참여불교재가연대 조재현 사무총장이 참여해 주제 발표, 질의응답, 좌장 및 발표자의 종합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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