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인터뷰] 즐겁게 운동하며 다이어트…플라잉요가 정다감 강사

다이어트와 체형교정 효과, 뼈에 무리가 없어

안주은 기자 | 기사입력 2017/01/22 [14:45]

[인터뷰] 즐겁게 운동하며 다이어트…플라잉요가 정다감 강사

다이어트와 체형교정 효과, 뼈에 무리가 없어
안주은 기자 | 입력 : 2017/01/22 [14:45]
▲ 정다감 강사가 플라잉 요가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 안주은 기자


[뉴스쉐어 = 안주은 기자]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면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는 건 이제 상식이다. 문제는 나에게 맞는 재미있는 운동이냐다. 즐겁게 운동하면서 효과까지 보기를 원하는 대중의 요구에 따라 요가도 끊임없이 다양한 방법으로 개발되고 발전하고 있다.

 

플라잉요가는 스카이, 해먹, 반중력 요가로 불리기도 한다. 천정에 매달린 해먹을 도구로 요가 동작을 진행하는 형태로 다이어트는 물론 체형교정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플라잉요가는  공식적으로 2007년에 미국 기계체조 선수이자 브로드웨이 댄서 출신의 Christoper Harrison에 의해 론칭됐다.


JH 요가앤필라테스 정다감(37) 요가 강사는 요가동작을 기본으로 기계체조, 필라테스, 발레, 공중그네 등의 장점만을 모아 운동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 반중력상태로 운동하기 때문에 뼈에 부담이 적다.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초보자들도 고난위도 동작을 쉽게 소화할 수 있다. 몸이 뻣뻣한 분이나 기초체력이 부족한 여성들에게 좋다며 플라잉요가를 추천했다. 
   
정 강사는 특히 인버전(거꾸로 매달라는 동작)은 하지부종해소, 하지정맥류 예방, 척추 교정의 효과까지 있다. 또한 림프를 자극하여 노폐물을 체내에서 밖으로 배출하도록 도와주며, 소화기능 강화 및 변비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척추측만증이 있어 요가를 시작했다는 정 강사는 요가를 하는 시간만큼은 온전히 나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며, 체형교정에도 효과를 봤다8년째 요가를 하는 이유를 말했다.
 
요가를 오전에 하면 하루를 시작하는 에너지를 끌어올리고 대사를 원활히 이뤄 운동효과가 크고, 저녁에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하는 요가는 하루 동안 불편했던 몸을 풀고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된다.
 
스마트폰 등 기기의 사용이 많은 현대인들을 위해 정 강사는 , 어깨를 위해 등 뒤에 깍지를 끼고 호흡을 내시면서 팔을 머리쪽으로 끌어올리는 동작과 고양이 자세를, 숙면을 위해 잠자기 전 누워서 손과 발을 들고 털어주는 모관운동을 추천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 [인터뷰] 즐겁게 운동하며 다이어트…플라잉요가 정다감 강사
  • 이동
    메인사진
    배우 임원희, 첫 개인전 ‘시간을 건너 뛰어; 소년의 행복한 환상’ 개최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