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광주시립미술관, 봄맞이 ‘홍매화 그리기’···각양각색

중외공원서

오미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3/11 [16:34]

광주시립미술관, 봄맞이 ‘홍매화 그리기’···각양각색

중외공원서
오미현 기자 | 입력 : 2017/03/11 [16:34]

▲ 학생들이 중외공원 내 홍매화 군락지서 홍매화를 그리고 있는 모습     © 오미현 기자

 

[뉴스쉐어=오미현기자]광주시립미술관은 지난 10일 오전 시민과 함께하는 홍매화 그리기행사를 열어 다가오는 봄을 알렸다.
 
아름다운 홍매화를 찍으러 온 사진작가들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중외공원 홍매화 군락지가 매년 봄마다 시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되면서 홍매화 그리기 행사도 도심 속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색다른 체험 활동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진경매화를 그리는 전업작가 13(황순칠, 류재웅, 정경래, 이선복, 이창훈, 오광섭, 위진수, 장용림, 정선휘, 조규철, 조현수, 허임석, 노여운)과 광주 소재 미술 전공 대학생들, 광주예술고등학교 미술전공 2학년 학생들을 포함해 130여명이 함께 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이은지 (전남대, 시각디자인) 학생은 시각디자인 전공이지만, 고등학교때는 한국화도 좋아했다. 이런 행사로 매화도 그려보고 봄도 느낄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한편, 참여자들이 행사에서 그린 작품들은 오는 22일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수지맞은 우리' 백성현-신정윤, 함은정 사이에 두고 날선 신경전!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