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를 빛낸 스타상' 배우 김윤진 '시간위의 집'으로 스타상 수상
노푸른 기자. | 입력 : 2017/07/05 [00:40]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17 한국영화를 빛낸 스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윤진, 장혁, 신성일, 유인영, 도경수 등이 참석했다.
배우 김윤진이 영화 '시간위의 집'으로 2016 한국 영화를 빛낸 스타상의 스타상을 수상했다. <시간위의 집>은 남편의 죽음과 아들의 실종을 겪은 미희(김윤진)가 25년의 수감생활을 겪은 후 다시 집으로 돌아오면서 발생하는 사건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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