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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청년네트워크’첫 발걸음 내딛다

‘능력개발· 권리보호 분과’등 4개 분과 50명으로 구성

조귀숙 기자 | 기사입력 2017/08/24 [16:52]

‘울산 청년네트워크’첫 발걸음 내딛다

‘능력개발· 권리보호 분과’등 4개 분과 50명으로 구성
조귀숙 기자 | 입력 : 2017/08/24 [16:52]

[뉴스쉐어=조귀숙 기자] 울산시는 오는 25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2층 시민홀에서 김기현 시장과 울산청년네트워크 회원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울산청년네트워크 청년울산 선포식 및 정책토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울산청넷’의 첫 출발을 기념하고 대내․외에 홍보함으로써, ‘울산청넷’ 회원의 자긍심 고취와 울산 청년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 축하공연으로 시작해, 제1부 선포식, 제2부 정책토크에 이어 작은 콘서트로 마무리하게 된다.


식전행사인 축하공연은 청년들로 구성된 울산 소재 인디밴드 ‘룬디마틴’이 청년에게 꿈과 희망, 축제의 시간이 될 수 있는 가요와 힙합 공연을 선사한다.


선포식은 ‘울산청넷’ 구성 추진경위 설명, 회원 50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 청년 행복도시 울산을 만들기 위한 ‘울산청넷’ 회원의 결의를 담은 ‘선언문’ 낭독을 통해 울산 청년네트워크의 공식적인 출범을 알린다.


이어서, 김기현 시장의 인사말씀과 축하영상물 상영 및 기념촬영 순으로 선포식 행사는 마무리된다.


제2부 정책토크 시간에는 분과별로 ‘내가 만들고 싶은 청년정책’ 발표에 이어 정책기획관 주재로 ‘청년, 울산에 바란다' 정책 자율 토크를 진행하고, 참석자 전원이 함께하는 작은 콘서트 등으로 진행된다.


제1기 울산 청년네트워크는 총 50명으로 정책 분야별로 ▲능력개발․권리보호 분과 12명, ▲주거․생활안정 분과 12명, ▲문화 활성화 분과13명, ▲고용․일자리 분과 13명 등 4개 분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임기는 2년이다.


이들은 다양한 청년의 의견수렴, 청년문제 발굴․조사와 개선방안 모색, 새로운 정책제안 및 시정 참여, 청년교류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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