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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의 법칙, 족장 김병만 없는 생존 어땠을까? 궁금증 폭발

노푸른 기자. | 기사입력 2017/09/14 [13:58]

SBS 정글의 법칙, 족장 김병만 없는 생존 어땠을까? 궁금증 폭발

노푸른 기자. | 입력 : 2017/09/14 [13:58]

 

▲     © 노푸른 기자.

 

족장 김병만이 없는 최초의 ‘정글의 법칙’ 새 시즌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22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피지’ 편은 김병만의 부상으로 불가피하게 족장 없이 생존에 도전하게 됐다. 김병만은 지난 7월 미국에서 스카이다이빙 국가대표 세계대회 준비를 위해 훈련을 받던 중 척추 뼈 골절을 입어 현재 치료에 전념 중이다.

 

김병만은 ‘병만족’을 이끄는 ‘족장’이라는 호칭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그간 ‘정글의 법칙’에서 대들보 역할을 해왔기에, 김병만 없는 ‘정글’ 생존은 그 어느 때보다 혹독할 것으로 예상된다.

 

때문에 ‘정글의 법칙 in 피지’ 편은 과거 ‘정글의 법칙’에 여러 차례 출연한 바 있는 원년 멤버를 중심으로 팀이 꾸려졌다. 선발로는 김병만과 한날한시에 태어난 친구 추성훈과 해병대 수색대 출신으로 최고의 생존력을 자랑하는 오종혁, ‘달인’부터 ‘정글의 법칙’까지 10여 년의 세월을 병만 족장과 함께해온 노우진을 필두로 수영선수 출신인 정다래와 로이킴, 딘딘, NCT 재현, 에이프릴 채경이 함께한다. 후반전에는 이문식, 이태곤, 류담, 강남, 정진운, 에이핑크 박초롱과 윤보미, 아이콘 송윤형이 생존에 도전한다.

 

첫 방송에 앞서 공개된 포스터 속에서는 피지의 강렬한 태양 아래 선발대가 모여 앉았다. 추성훈은 묵직하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고, 오종혁은 흡사 ‘정글’의 조교처럼 완벽하게 융화된 모습이다.

 

센터를 차지한 딘딘, 그리고 딘딘의 좌우에 선 로이킴과 NCT 재현은 어깨동무를 하고 젊은 아티스트 라인을 구축했다. 노우진은 ‘정글’이 마치 안방 같은 편안한 모습, 정다래와 에이프릴 채경의 소탈한 모습도 눈길을 끌어 ‘정글의 법칙 in 피지’ 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이번 주 금요일인 15일 전파를 탈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편 마지막 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이어지는 중이다. 코모도 편은 김병만의 부상 전에 촬영돼 건강한 김병만의 모습을 볼 수 있었기 때문. 절친 이수근과 함께하면서 활기 넘치는 김병만의 모습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시청자들이 ‘정글의 법칙’ 홈페이지 등에 김병만의 쾌유를 기원하는 댓글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아직 복귀 일정이 정해지지 않은 만큼 코모도 편 마지막 회가 더욱 진한 아쉬움을 남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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