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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시티스케이프 글로벌 2017’참가

두바이‘한국관 홍보부스’울산시 등 3개 지자체 참여

조귀숙 기자 | 기사입력 2017/09/14 [16:26]

울산시 ‘시티스케이프 글로벌 2017’참가

두바이‘한국관 홍보부스’울산시 등 3개 지자체 참여
조귀숙 기자 | 입력 : 2017/09/14 [16:26]

[뉴스쉐어=조귀숙 기자] 울산시는 국내․외 투자자, 디벨로퍼, 컨설팅사 등 국제 부동산산업계의 영향력 있는 정․재계 인사 및 세계 정상급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시티스케이프 글로벌 2017(Cityscape Global 2017)'에 참가해 ’강동권 개발 사업‘을 적극 홍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인포마 익스히비션스(Informa Exhibitions)가 주관하는 ‘시티스케이프 글로벌 2017’는 두바이를 포함해 우리나라와 쿠웨이트, 브라질 상파울루, 이집트 카이로 등 전 세계 9개 지역에서 매년 개최되는 부동산 투자박람회 중 하나로 지난 2002년 이후 매년 3만 명 이상의 주요 부동산 개발사와 투자자들이 참가하고 있다.


울산시(관광진흥과장 송연주)는 한국관광공사 등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시티스케이프 글로벌 2017’에 ‘한국관 홍보부스’를 설치 운영했다.


이 홍보관 참가 지자체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17 중소규모 관광자원 투자유치 지원사업’에 선정된 울산시 등 3개이다.


울산시는 강동권 해양복합관광휴양도시 조성과 관련해 강동관광단지 8개 지구에 대한 세부 내용과 강동 온천지구의 주요 추진 사항, 강동 골프장 등의 투자 유치를 위한 사업계획과 투자여건, 투자자를 위한 행정 지원사항 및 인센티브 등을 홍보했다.


또한, 11일에는 두바이투자청을 방문해 세일즈 콜을 진행했으며, 14일에는 한국관광공사 두바이 지사를 방문해 상호기관 간 관심사와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두바이의 상징적인 건축물인 버즈칼리파 전망대, 버즈 알 아랍호텔, 알파히디역사지구 등을 방문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시티스케이프 글로벌 2017’에서 우리시의 강동권 개발사업에 대해 국외 투자자들에게 설명함으로써 강동권 투자의 인지도를 높이고 이를 직‧간접적인 투자로 유도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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