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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추석 명절자금 1031억 원 앞당겨 집행

민생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이연희 기자 | 기사입력 2017/09/20 [15:09]

전북도, 추석 명절자금 1031억 원 앞당겨 집행

민생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이연희 기자 | 입력 : 2017/09/20 [15:09]

[뉴스쉐어=이연희 기자]전북도가 추석 명절 자금으로 1031억 원을 앞당겨 집행한다. 

 

세부 집행내역으로는 생계급여 234억 원, 장애연금 및 수당 32억 원 등 총 사회복지 예산 약 591억 원이 해당한다.  

 

또, 전북연구원 별관 증축 건축공사 등 건설공사 대금으로 140억 원, 인건비에 100억 원 및 기타 농·축산분야 사업비 등에 200억 원 정도를 민생경제 각 분야에 고루 집행되도록 재정집행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도는 추석명절 자금집행을 위해 정기예금 등으로 보유한 자금 중 1000억 원을 대기자금으로 관리하고 사회복지 지원, 물품 및 공사 대금 등 자금청구에 맞춰 신속 집행할 계획이다.

 

공사현장의 하도급 대금과 노임의 체납여부를 확인해 대금이 미지급된 현장에 대해 자금집행을 독려하고 하도급사에 대한 대금지급 지연·체불을 방지하기 위해 공사현장 모니터링도 강화할 예정이다. 

 

김숙이 전라북도 회계과장은 “추석 명절 전 신속한 자금 집행으로 지역업체의 자금유동성을 지원하고 복지시설의 원활한 운영을 도모해 소외 당하는 도민 없이 모두가 행복한 명절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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