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6곳 템플스테이 사찰에서 해맞이 템플스테이 진행새해 소망을 비는 점등식, 타종체험, 일출보기, 스님과의 차담, 나를 찾는 명상, 108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전국 각지의 아름답고 유서 싶은 사찰 56곳에서 진행될 이번 템플스테이는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새해 소망을 비는 점등식, 타종체험, 일출보기, 스님과의 차담, 나를 찾는 명상, 108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의 백담사, 보현사, 삼화사, 신흥사(속초), 월정사에서는 동해바다 또는 설악산에서 일출을 보는 프로그램이 있어 뜻깊은 새해를 맞이할 수 있다.
문화사업단 단장 원경스님은 “다사다난했던 2017 정유년 한해를 잘 마무리하길 바라며, 한국불교문화사업단에서 다가오는 2018 무술년 새해를 맞이하여 ‘올해는 함께 해 보자템플스테이’를 준비하였다. 가족, 친구 또는 연인과 함께 템플스테이에서 즐거운 추억을 함께 나누고, 만사여의(萬事如意)하는 새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템플스테이 홍보관 또는 템플스테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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