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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언론회, “예수님의 사랑과 희생과 구원을 받들자”

“세속 문화에 치중하는 것은 경계”

김좌환 기자 | 기사입력 2017/12/15 [13:45]

한국교회언론회, “예수님의 사랑과 희생과 구원을 받들자”

“세속 문화에 치중하는 것은 경계”
김좌환 기자 | 입력 : 2017/12/15 [13:45]

[뉴스쉐어=김좌환 기자] 한국교회언론회가 성탄절을 맞아 “예수님의 사랑과 희생과 구원을 받들어 세속 문화에 치중하는 것을 경계”하자고 당부했다.

 

한국교회언론회는 15일 “예수님의 사랑과 희생과 구원을 받들자”는 제목으로 논평을 내고 세속 문화에 치중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국교회언론회는 “이 땅에서 소외되고, 연약하고, 희망의 불빛이 꺼져가는 어둠과 그늘 속에서 신음하는 이들에게 참된 희망과 생명의 빛으로 비춰지기를 소망한다”며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봄으로 인하여 낮고 천한 자들의 친구가 되어 세상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해야한다”고 전했다.

 

이어 “성탄의 주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되어야 한다”며 “산타문화는 예수의 생명주심을 희석하며 방해하는 것이므로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예수의 이름으로 족한 한국교회의 건강성을 찾는 모습이 되자”고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성탄절은 소란하고 떠들썩한 소음이 아닌 회개와 나눔을 실천하고 기쁨과 소망을 세상 가운데 전하는 거룩의 영성으로 맞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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