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김좌환 기자] 한국교회언론회는 27일 “현실 너머의 일, 새 일을 행하실 하나님을 바라보자”는 제목으로 신년 메시지를 전했다.
한국교회언론회는 “생각이 다른 국민들은 현 정부에 의해서 나라가 곧 크게 망할 것처럼 불만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어 보인다”며 “자신들의 주의나 주장을 절대화하는 것은 모두 경계해야 할 일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 정치가 가져오는 불완전성과 불신으로 인한 국민들의 불안 심리는 어떻게 해소할 수 있겠는가”라고 의문을 제시하며 “영원불변의 하나님의 말씀에서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하나님께서는 부르짖는 백성들을 위하여 새 일을 행하셨다. 우리들은 하나님께서 ‘새 일’을 이루실 것을 바라보자”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2018년의 소망이 유의미하며 충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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