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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라도서관,‘어서 와, 이런 오름은 처음이지?’북토크 개최

27일 오후 2시『어승생오름, 자연을 걷다』저자 4인 초청

나슬기 기자 | 기사입력 2024/04/19 [18:16]

제주 한라도서관,‘어서 와, 이런 오름은 처음이지?’북토크 개최

27일 오후 2시『어승생오름, 자연을 걷다』저자 4인 초청
나슬기 기자 | 입력 : 2024/04/19 [18:16]

▲ 제주 한라도서관,‘어서 와, 이런 오름은 처음이지?’북토크 개최


[뉴스쉐어=나슬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은 제주 오름의 인문․생태학적 가치를 널리 공유하기 위해 『어승생오름, 자연을 걷다』 저자 4명을 초청해 북토크를 진행한다.

『어승생오름, 자연을 걷다』는 지질․식물․동물학자와 여행작가가 1년 동안 어승생오름을 함께 오르며 자연의 다양한 모습을 함께 기록한 책이다.

어승생오름은 해발 1,169미터로 한라산의 북서쪽 방향에서 마주 보고 있다. 한라산보다 먼저 생성돼 지금의 제주가 만들어지기까지 전 과정을 지켜본 오름이다.

북토크 '어서 와, 이런 오름은 처음이지?'에서는 해당 오름을 주제로 △오름이 얼마나 오랜 기간 도민 곁에서 함께해 왔는지 △자연이 우리와 얼마나 연결돼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북토크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한라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초등학교 4학년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제주도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50명이다.

김성남 한라도서관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제주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살아 숨 쉬는 도서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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