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부산서 만나는 애니메이션 ‘별을 산 날’ OST

10일 오후 3시, 오후 7시 30분과 11일 오후 3시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박정미 기자 | 기사입력 2018/02/05 [14:17]

부산서 만나는 애니메이션 ‘별을 산 날’ OST

10일 오후 3시, 오후 7시 30분과 11일 오후 3시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박정미 기자 | 입력 : 2018/02/05 [14:17]
 

[뉴스쉐어=박정미 기자]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별을 산 날’ OST를 부산에서 만날 수 있다.


부산시는 부산시민회관의 2018년 첫 기획공연으로, 스튜디오 지브리의 대표적인 애니메이션 ‘별을 산 날’ OST를 일본의 대표적인 밴드 ‘어쿠스틱 카페’의 연주로 열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10일 오후 3시, 오후 7시 30분과 11일 오후 3시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부산공연에서는 조금 더 대중적인 컨셉의 레퍼토리와 구성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별을 산 날’의 음악감독과 작곡을 맡은 츠루 노리히로가 리더로 있는 밴드 ‘어쿠스틱 카페’의 OST 연주로 펼쳐지며 한글 자막이 제공된다.

 
또한, 본 공연 전에는 ‘별을 산 날’의 원작자인 이노우에 나오히사가 직접 감독을 맡은 스튜디오 지브리의 애니메이션 ‘이바라드 시간’이 상영된다.

 
공연예매는 부산시민회관과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민회관 홈페이지(www.bscc.or.kr)와 전화(051-630-523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일본 스튜디오 지브리에서 상영되고 있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별을 산 날’은 이노우에 나오히사의 동명 그림동화를 애니메이션으로도 재구성한 작품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영화 ‘오후 네시’,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