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도자재단 플레이플레이 체험모습     © 경기도

[뉴스쉐어=김좌환 기자] 경기도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이어지는 설 연휴기간 동안 경기도박물관 등 주요 문화시설에서 다채로운 전통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곳은 용인의 경기도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안산의 경기도 미술관, 남양주시의 실학박물관, 연천의 전곡선사박물관 그리고 한국도자제단의 이천세라피아와 여주도자세상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

▲ 용인 

장소 : 경기도박물관

기간 : 17~18일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내용 : 박물관내 마당과 교육실에서 한과, 제기, 딱지 만들기와 윷놀이, 투호던지기, 딱지치기, 제기차기, 새해 초 결심이나 가훈을 붓글씨로 써주는 행사

문의 : 031-288-5326

장소 :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기간 : 14일~18일

내용 : 복을 부르는 행운의 복주머니 만들기

문의 : 031-270-8621

▲ 안산

장소 : 경기도미술관

기간 : 15일, 17일~18일 

내용 : 박선영 작가와 함께하는 종이조각만들기 체험프로그램(온라인 사전접수, 참가비 3천원) 

문의 : 031-481-7042

▲ 남양주시

장소 : 실학박물관

기간 : 15일과 17일~18일

내용 : 민속놀이 한마당, 투호놀이, 굴렁쇠굴리기, 활쏘기, 제기차기

문의 : 031-579-6015

▲ 연천

장소 : 전곡선사박물관 

기간 : 15일과 17일

내용 : 소원 품은 주먹도끼 만들기, 새해 소원판 만들기, 17일과 18일 가래떡구이 증정 행사

문의 : 031-830-5632

▲ 한국도자재단

장소 : 이천세라피아

기간 : 15일, 17~18일

내용 : ‘토락교실’이란 이름으로 흙 빚기, 색칠, 물레체험(체험료 1만5천원)

문의 : 031-645-0761

여주도자세상

기간 : 15일, 17~18일

클레이플레이란 이름으로 흙 빚기, 색칠, 머그컵 만들기 체험(체험료는 과정에 따라 5천원에서 1만5천원)

문의 : 031-799-1585

이들 문화시설은 설 당일인 16일 모두 휴관하며 나머지 기간은 정상 운영된다. 입장료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