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도경 기자 기사입력  2018/04/26 [15:24]
박일서, '김흥국 고소'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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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일서, MBC 가요베스트 영상캡처 

 

26일 가수 김흥국이 박일서 대한가수협회 전 수석부회장에게 상해죄 및 손괴죄로 고소를 당한 가운데 박일서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여지고 있다. 

  

박일서 전 부회장은 1986년부터 1990년까지 그룹 도시 아이들 멤버로 활동했으며 최근 대한가수협회에서 해임됐음에도 박일서 전 부회장이 회의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협회 측과 갈등이 불거진 사람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에 따르면 박일서 전 부회장은 최근 "김흥국이 2002년과 2006년 월드컵 당시 여러 여성을 성추행했다"고 폭로한 이후 '후회한다', '이렇게 일이 커질 줄 모르겠다',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는 내용의 문자를 3차례 보낸 인물이라고 전해졌다. 

  

해당 매체에서는 지난 20일 한 음식점에서 열린 대한가수협회 전국 지부장 회의에서 해임된 박일서 전 부회장이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고 이후 시비가 붙으면서 김흥국이 박일서 부회장의 멱살을 잡고 밀치는 등 전치 2주 상해를 입혔다고 보도했다. 

  

이에 김흥국 측은 박일서 전 부회장의 폭행 고소건에 대해 “폭행이 아니다”라며 “너무 왜곡되고 과장된 내용이다. 일일이 언론에 대응할 가치도 없다. 이미 고소가 진행 중이고 결과를 갖고 말하겠다”고 밝혔다. 

 

▲ KBS '뉴스광장' 영상 캡처

 

김흥국은 또한 “성추행 관련 A양 거짓 폭로 때문에 가족이 힘들다 보니 다들 신경이 날카로워진 상태고, 주변인들의 허위 제보에 정신이 혼미한 상태”라고 고통을 호소했다. 

  

한편 협회에서도 박일서 등에 대해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로 고소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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