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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여러분들이 계신 곳이 열반, 평화의 땅이기를”

부처님오신날 맞아 축하의 메세시

김좌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5/18 [13:54]

NCCK “여러분들이 계신 곳이 열반, 평화의 땅이기를”

부처님오신날 맞아 축하의 메세시
김좌환 기자 | 입력 : 2018/05/18 [13:54]

[뉴스쉐어=김좌환 기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18일 “여러분들이 계신 모든 곳이 열반이고 평화의 땅이기를 간절히 바란다”는 축하의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부처님께서는 사람은 불성을 가진 청정한 존재임을 알려주셨다”며“생명을 지키고 희망을 만들어가는 길에 불자와 그리스도인의 생각이 다를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남북의 화해와 평화를 만드는 일, 지난 세월 우리를 괴롭혀 온 이 땅의 많은 부조리를 걷어 내는 일, 청년과 노인의 삶, 여성과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일. 이 모든 것들이 불자와 그리스도인이 함께 할 일들이다”며 “지혜와 자비의 삶을 사는 불자가 있어서, 정의와 사랑의 삶을 그리스도인이 있어서 이 세상이 살만한 세상이라는 말이 낯선 말이 아니면 좋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화창한 봄날, 부처님 오신 날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린다. 여러분들이 계신 모든 곳이 열반이고 평화의 땅이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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