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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 유럽 5개국 순방 한반도 평화 실현 염원 모으다

유럽 지역 정부 부처 및 시민 단체와 평화 사업 MOU체결

박수지 기자 | 기사입력 2018/05/23 [22:00]

HWPL, 유럽 5개국 순방 한반도 평화 실현 염원 모으다

유럽 지역 정부 부처 및 시민 단체와 평화 사업 MOU체결
박수지 기자 | 입력 : 2018/05/23 [22:00]

[뉴스쉐어=박수지 기자] UN ECOSOC 산하 국제 NGO인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 이하 HWPL)이 유럽 5개국에서 한반도 평화 통일 지지를 촉구하는 행사를 잇따라 가지고 23일 입국했다고 밝혔다. 

 

▲ 19일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유럽 전직 고위 정치인들의 평화문화 전파와 한반도 평화통일 지지 촉구 모임 후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제공=HWPL] 


HWPL 이만희 대표는 지난 10일부터 22일까지 우크라이나, 독일, 스웨덴, 노르웨이, 루마니아 등 5개국을 차례로 방문해 최근 무르익은 한반도 주변 평화 무드가 한반도의 통일과 세계 평화로 이어져야 한다는 점을 알렸다. 이번 방문은 HWPL 이만희 대표의 지구촌 평화를 위한 27차 해외순방으로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과 국제청년평화그룹(IPYG)이 함께 했다. 

 

지난 10일, HWPL과 영적도덕적문명운동, 우크라이나 인민회의 등 우크라이나 단체들이 수도 키예프에서 열린 “세계평화와 사회 통합으로 가는 길”에 참여하여 평화 발전을 위한 DPCW의 원칙에 기반한 평화 활동을 확대하는 MOA에 서명했다.

 

지난 12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범유럽평화포럼에서는 정부, 학계 및 시민사회 단체 대표들이 한반도 평화 통일을 위한 시민의 역할을 논의했다. 프랑크푸르트 시의원 만프레드 F. 웰커 박사는 “정부만의 노력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며, 라이프치히 니콜라이 교회의 사례가 보여주듯 시민들의 참여와 노력으로 되는 것”이라 말했다.

 

지난 15일 스웨덴 스톡홀롬 노벨박물관에서 열린 ‘내일을 위한 긍정의 변화’ 행사에서는 대한민국과 스웨덴의 청년들이 함께 세계 평화 실현을 위해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칼 헨드릭 헬딘 노벨 박물관장은 “스웨덴, 한국, 더불어 IPYG의 평화를 위해 일하는 비전은 노벨의 정신과 같다. 이 행사가 한반도의 평화를 가져오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16일에는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에서 세계 평화와 인권을 위한 국제 협력을 주제로 한 “평화와 화해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행사의 특별한 연설자로 선 탈북여성 평통위원회의 김민선 단체장은 “HWPL대표님의 행보는 남북한 통일에 세계를 이어줄 하나의 연결고리가 될 수 있다. 세계인들이 한반도의 통일에 함께 참여하며 관심을 가져 줄 때에 한반도의 통일은 하루빨리 앞당겨 질 것”이라고 말했다. 

 

19일에는 루마니아 국회의사당에서 동유럽의 전직 정치지도자들이 모여 한반도 평화 통일을 지지하는 고위급 간담회가 HWPL과 레반트 문화 문명 연구소의 협력으로 개최됐다. 에밀 콘스탄티네스쿠 루마니아 전 대통령은 평화를 위한 각계각층의 참여를 강조했다. 

 

또한 20일에는 루마니아 트르구 무레슈 시와 HWPL이 교육과 문화 분야의 양자간 협력과 교류를 증진하는 ‘평화 문화 시티 프로젝트’ MOU에 서명했다. “이 대표님이 하시는 일은 문화와 배움을 통해 전세계 사람들의 의식을 높이는 일”이라고 MOU의 의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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