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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스페인 등 7개국 25개 작품 광안리 해변서 펼쳐져

6월 1~3일 뮤지컬, 마임, 서커스 쇼 등 공연

안미향 기자 | 기사입력 2018/05/28 [12:47]

벨기에, 스페인 등 7개국 25개 작품 광안리 해변서 펼쳐져

6월 1~3일 뮤지컬, 마임, 서커스 쇼 등 공연
안미향 기자 | 입력 : 2018/05/28 [12:47]

 

 

[뉴스쉐어=안미향 기자]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광안리 해변에서 7개국 25개의 버스킹 작품을 볼 수 있다.

 

부산시는 김남진피지컬시어터 주관으로 ‘2018 부산국제거리예술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부산국제거리공연예술제는 국내·외 우수작품을 초청해 상상력 자극 프로그램, 관람객 참여형 코믹극 등으로 구성된다.

 

1일 개막퍼포먼스로 ‘도시거리, 방황하는 별 청춘!’이라는 이름으로 ‘프로젝트 날다’의 플라잉서커스, 부산지역 공연단의 비보잉, 마셜아츠의 공연이 펼쳐진다.

 

해외 초청작으로 스페인에서 참여한 콘타미난도 손리사스(Cia. Contaminando Sonrisas)의 여행(Le Voyage)이라는 마임작품과 함께, 벨기에, 일본, 핀란드, 우크라이나, 중국이 참여, 6개국의 작품을 공연한다.

 

국내 참가작으로 대표적인 공중곡예 단체인 ‘프로젝트 날다’의 스파이더스를 비롯, 부산시립무용단 등 총 19개팀이 참여하여 마임, 아크로바틱, 비보잉, 코믹, 서커스 등 다양한 장르의 거리공연을 펼쳐진다.

 

부대행사로 부산거리예술가 집중육성 워크숍과 버스킹, 모이다아트마켓을 연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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