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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후보, “4년동안 절치부심했다”

현 안양시장 이필운 후보와 4번째 대결

박수지 기자 | 기사입력 2018/05/29 [12:54]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 “4년동안 절치부심했다”

현 안양시장 이필운 후보와 4번째 대결
박수지 기자 | 입력 : 2018/05/29 [12:54]

[뉴스쉐어=박수지 기자] 당 공천을 확정지은 더불어민주당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는 4년간 ‘절치부심했다’고 밝히며 ‘지역 발전을 위한 힘 있는 안양 시장 후보’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다. 최 후보는 개소식에서 “추진력과 강한 리더십으로 안양의 산적한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 [제공=더불어민주당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 트위터] 


지난 24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든 최대호 후보의 대표적인 공약은 3대 국책사업과 5대 정책비전이다. 

3대 국책사업 중 하나는 안양교도소 이전 재추진이다. 또 과거부터 추진해오다 현재 중단된 상태인 경부선 국철 지하화 사업 추진, 박달동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그 중 경부선 국철 지하화 사업은 지난 선거에서도 공약한 내용이기도 하다. 최 후보는 이와 관련, “어렵겠지만 꼭 이뤄야 하는 사업이라는 소신에 변함이 없다”고 밝히며 의지를 드러냈다.

박달동 일원은 KTX 광명역을 근처에 두고 수원-광명 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신안산선 등 다양한 교통여건이 충족되는 요지다. 그러나 근방에 군부대가 인접해 있고 국방부 시설인 탄약대대가 있는 등 개발사업을 위해선 반드시 군부대 이전이 필요해 그간 개발에 속도를 내지 못했다. 

최 후보는 이와 관련해 박달테크노밸리를 박달스마트시티로 조성해 4차 산업 혁신 클러스터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또 최 후보의 5대 정책 비전은 ▲ 더불어 잘 사는 안양 ▲ 가족의 삶을 책임지는 안양 ▲ 만안·동안이 고르게 발전하는 안양 ▲ 깨끗하고 쾌적한 안양 ▲ 자치와 분권으로 시민이 주인이 되는 안양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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