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음식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 ‘부산푸드필름페스타’ 개최
내달 21일부터 24일까지 영화의 전당 야외에서 ‘불의 미학, 바비큐!’ 진행
영화와 음식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 ‘부산푸드필름페스타’ 개최내달 21일부터 24일까지 영화의 전당 야외에서 ‘불의 미학, 바비큐!’ 진행
[뉴스쉐어=안미향 기자]영화를 보면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내달 21일부터 24일까지 영화의 전당에서 ‘2018 부산푸드필름페스타’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불의 미학, 바비큐!’라는 주제로 다양한 영화 상영과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행사에는 ▲야외에서 펼쳐지는 전국 유명 푸드트럭 ▲부산 핫한 식당의 팝업 스토어 ▲영화를 보면서 음식을 먹는 포트럭 테이블 ▲영화 속 음식을 제대로 알아 볼 수 있는 미식클래스 ‘푸드 테라스’ ▲미식전문가와 콘텐츠 제작자들이 참여해 미식에 대한 흐름과 미식 콘텐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푸드 콘텐츠 포럼’ 등이 준비된다.
특히, 올해 신설된 ‘부산 국제수제맥주 마스터즈 챌린저’는 부산뿐 아니라 전국의 수제맥주 업체들이 참가한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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