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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문화사업단, 제6회 템플스테이 운영자 한마당 개최

템플스테이 운영자들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

김좌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5/30 [14:31]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제6회 템플스테이 운영자 한마당 개최

템플스테이 운영자들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
김좌환 기자 | 입력 : 2018/05/30 [14:31]
▲ 2016년 제5회 운영자한마당    [제공=한국불교문화사업단]


[뉴스쉐어=김좌환 기자]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템플스테이 운영인력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오는 5월 31일 서울 종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2018 제6회 템플스테이 운영자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템플스테이 운영자 한마당’은 템플스테이 운영에 대한 평가와 그에 따른 축하의 자리로 올해는 200여명의 운영인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표창, 최우수운영사찰상, 우수운영사찰상, 특별상 시상이 있으며, 템플스테이의 운영에 대한 고충과 기뻤던 순간들을 나누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고, ‘라이트 드로잉’, ‘국악공연’등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 단장 원경스님은 “2002년 이래로 템플스테이 누적참가자 수는 연인원 4백5십여만 명에 달한다. 특히 2014년 이래로 외국인 참가는 꾸준히 늘고 있으며, 그 수가 연인원 7만 명을 넘어섰다. 이렇게 되기까지는 일선에서 템플스테이에 전폭적인 지지를 아낌없이 해주는 각 사찰의 주지스님,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지도법사스님, 담당 실무자님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앞으로도 실무자에 대한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더 발전하는 템플스테이가 되도록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템플스테이는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을 기점으로 한국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하여 2018년 현재 130개 사찰이 템플스테이 정식운영사찰로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템플스테이는 예불, 발우공양, 참선, 108배, 스님과의 대화, 사물(四物)체험, 숲 포행,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로그램 유형으로는 ‘체험형’, ‘휴식형’, ‘당일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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