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서정현 기자]화순군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가 물을 이용한 다양한 시설을 설치하며 주민 놀이공간으로 확고하게 자리잡아가고 있다.
군에 따르면 빨리 찾아온 무더위로 용대 못에 설치된 부유 분수대, 어린이들을 위한 바닥분수대가 가동함에 따라 우수한 체육인프라 시설과 다양한 휴식공간과 더불어 물놀이 시설물이 어린자녀를 둔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는 베드민턴 금메달 리스트 이용대 선수를 기념해 2009년 개관한 체육관이다. 체육관은 ‘한국배드민턴의 성지’로 2010년부터 매년 한국배드민턴의 미래를 이끌 유망주들이 실력을 겨루는 장소이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언론직필이 바로 선 나라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