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이필운 안양시장 후보는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이다. 일자리가 없으면 사람이 모이지 않고 죽은 도시가 된다. 살아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해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필운 안양시장 후보는 지난 임기동안 경제와 일자리 분야에 역점을 두고 시정을 운영해 왔다. 그 결과 여러 성과들을 이루었는데 4년간 일자리를 10만 4천개 창출하여 2016년 일자리 최우수도시, 2018년 1/4분기 청년 취업률 1위 도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공장 등록한 기업체 수가 2013년 1,516개에서 2017년 1,787개로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그 외에도 전통시장 현대화, 주차환경 개선사업, 근로자 맞춤형 생활임금제 도입,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지원사업 등을 실시하였다.
이필운 후보는 경제와 일자리 정책 공약을 발표하면서 “취업걱정이 없는 안양, 기업하기 좋고 활력이 넘치는 경제도시를 만들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겠다”고 하였다.
구체적인 경제/일자리 정책 공약은 아래와 같다.
이필운 안양시장 후보는 “안양이 미래로 나가기 위해서는 지속가능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파주 LCD단지, 일산 킨텍스, 과천 국립과학관 유치 및 재계서열 16위인 LS그룹 유치의 경험을 살려 전국 최고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일자리 최우수 도시를 위한 노력을 더욱 과감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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