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박기호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4일)은 3일보다 낮은 최고기온과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오르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일부 경상 내륙과 전남 내륙에 내려졌던 폭염 특보는 해제될 전망이다.
또 당분간 대부분 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5일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할 것을 덧붙였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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