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서울시 기독교 목회자 1341명, 박원순 후보 지지선언

"시민의 뜻 실천할 수 있는 후보임을 확신"

박수지 기자 | 기사입력 2018/06/04 [23:17]

서울시 기독교 목회자 1341명, 박원순 후보 지지선언

"시민의 뜻 실천할 수 있는 후보임을 확신"
박수지 기자 | 입력 : 2018/06/04 [23:17]

▲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운데). 기사 내용과는 무관함. [제공=박원순 후보 페이스북]


[뉴스쉐어=박수지 기자]서울 지역 기독교 목회자 1341명이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서울시기독교목회자연대는 4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지역 목회자들은 박 시장의 정책과 뜻을 같이 한다"며 "6.13 지방선거에서 박 후보가 서울시민의 뜻을 실천할 수 있는 후보임을 확신하고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박 후보가 발표한 핵심 공약에는 문재인 제1성공파트너로써의 공약이 담겨있어 한반도 평화 정착과 남북공동번영을 이루는데 확신을 준다"며 "이는 바로 우리의 실제적, 역사적 소명이며 이를 이끌어갈 서울시 지도자로써 박 후보가 적격임을 믿는다"고 강조했다.

 

또 "(그간의 시정활동과 마찬가지로) 이번 지방선거 공약 정책 대상에도 사회적 약자와 소외층이 핵심으로 포함되어 있다"며 "앞으로 4년 동안 이들의 꾸준한 정책을 지속해나감으로 더 큰 결실을 이루시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아울러 "박 후보는 한반도 평화정착과 남북공동번영 및 사회적 약자 편에선 시정을 펼칠 뿐아니라 그동안 경륜으로 미래, 상생, 사람, 안전, 일상, 민주주의 등 모든 분야에서 박원순표 서울의 10년 공약을 마무리할 기회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함부로 대해줘' 김명수-이유영, 어디서도 볼 수 없는 MZ 선비와 K-직장인의 만남! 환상의 호흡 예고!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