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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운 안양시장후보, "불법비리 종합선물세트 최대호 후보는 안양시민께 백배 사죄하고 당장 후보직을 사퇴하라!"

이재희 기자 | 기사입력 2018/06/05 [09:15]

이필운 안양시장후보, "불법비리 종합선물세트 최대호 후보는 안양시민께 백배 사죄하고 당장 후보직을 사퇴하라!"

이재희 기자 | 입력 : 2018/06/05 [09:15]



지난 4일 이필운 안양시장 후보 클린캠프에서 성명서를 내었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다.

 

- 각종 의혹에 대해 ‘가짜뉴스’, ‘흑색선전’으로 몰아붙이며 모르쇠로 일관하는 후안무치한 후보, 시민을 기만하고 우롱하는 ‘불법비리 종합선물세트’ 최대호 후보를 강력히 규탄한다!


문재인 정부는 척결 대상 1호로 부정부패와 적폐청산을 지목하고 있다.


과거의 잘못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새 정부가 들어섰다. 그리고 개혁해야 할 조치들이 많다. 그 가운데 부정부패와 적폐청산의 대상이 바로 우리 안양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현실에, 안양시민들은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지난 5월 수석보좌관 회의에서도 “자신이 떳떳하지 못하고 도덕적 흠결이 있으면 할 수 없는 것이 적폐청산”이라며 “자신에 대한 능력과 타인에 대한 떳떳하고 당당한 도덕성은, 지도자가 갖춰야 될 중요한 덕목”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최대호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인기에 편승해 그동안 자신과 관련된 각종 의혹에 대해 모두 ‘가짜뉴스’, ‘허위사실’이라며 구체적인 해명을 내놓고 있지 않다.

 

최 후보가 진정으로 떳떳하다면 자신과 관련된 다음과 같은 의혹을 60만 안양시민 앞에 명명백백히 밝혀야 할 것이다.

 

아래에서 제기하는 문제들은 이미 언론을 통해서 제기되었거나, 더불어민주당 당내경선 과정에서 최대호 후보의 상대 예비후보들이 이미 제기하였던 의혹들이다.

 

첫째, 경선과정에서 제기된 안양시장 재임 당시 ‘안양 하수종말처리장 민간 위탁계약시 수억원의 뇌물수수’ 의혹을 철저하게 밝혀라. 당시 업체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징역형을 살았던 박모씨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과 도당 등에 ‘사건 전말’을 담은 진정서를 전달했고, 검찰에도 고발장을 접수했다. 현재 이 과정에 대해서 더불어 민주당의 조사와 조치과정 그리고 검찰의 수사과정을 시민들께 낱낱이 밝혀라.

 

둘째, ‘권리당원 모집’에 금품이 오간 의혹과 그것에 관련된 녹취록이 있다는 것에 대해 역시 철저히 밝혀라.

 

셋째, ‘시외버스터미널 부지 투기’ 의혹과 선정과정에서의 엄청난 금액의 입찰가, 그 입찰사인 해조건설과의 관계 등 철저히 밝혀라.

 

넷째, 처남을 성남문화재단 상근 무기 계약직에 입사시킨 의혹에 대해 밝혀라.

 

다섯째,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가슴아파하고 슬픔에 젖어 있던 ‘세월호 사건’ 당시 현직 시장임에도 불구하고 제주도로 여행을 갔고, 바닷가에 있는 한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며, 포장마차 천막에 방문 자필 사인까지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철저히 밝혀라.

 

최대호 후보는 이러한 의혹들 중 하나라도 사실로 드러나면, 안양시장 후보직을 당장 사퇴해야 한다.

 

최 후보가 모든 진실을 가짜라고 우겨대는 바람에 안양시민들은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혼란을 느끼고 있다.

‘불법비리 종합선물세트’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최 후보는 지역에서 도덕적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최 후보가 진정 책임감 있는 공인이라면, 자신의 언행에 무거운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아니면 말고 식의 고소고발이나 ‘가짜뉴스’ ‘흑색선전’ 식의 기만술로 안양시민을 속이려 들지 말고 자신과 관련된 각종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해야 한다. 또 죄가 있다면 마땅히 사법적 처벌을 받아야 할 것이다.

 

사법부도 정권의 눈치를 보지 말고 정확하고 철저하게 수사해 안양시민이 정확하고 공정한 선거를 치를 수 있도록 ‘시민의 알 권리를 지켜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2018년 6월 4일
이필운 안양시장 후보 클린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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