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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해규 경기도교육감 후보, 학부모 단체와 교육정책 의견수렴 협약
 
이재희 기자 기사입력  2018/06/08 [12:46]


- 임해규 후보, 학부모 단체와 교육정책 의견 수렴 위한 협약 맺어 

- 경사연“소통 부재로 ‘꽉’ 막힌 경기교육, 임해규 당선이 대안”  

- 학생 선발의 자유, 교과과정 편성․운영의 자유 제안, 임 후보 수용 

 

임해규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7일 오후 3시 학부모 단체인 경기도초중고사립학교학부모연대(회장 이윤진, 이하 경사연)와 교육정책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한 협약을 맺었다.

 

경기도 수원시 경기대 후문 사거리에 위치한 임해규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경사연은 ▲학생 선발의 자유 ▲교사 선발의 자유 ▲교과과정 편성・운영의 자유를 제안했고, 임해규 후보도 이를 적극 수용키로 했다. 

 

경사연은 이날 협약문에서 “교육의 다양성을 통한 미래세계 발전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질 높고 소규모로 이뤄지는 학습, 헌신적인 교사, 풍성한 자원 등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세계가 하나로 뭉쳐지는 현 시대에 세계 속의 글로벌 인재, 창의적인 인재가 필요한 미래교육은 평등사상에 의한 하향평준화 정책, 획일화 정책이 아닌 창의성·자율성·다양성·융합성 그리고 이를 존중하는 소통과 연대”라고 덧붙였다. 

 

경사연의 이윤진 회장은 “임해규 후보의 초·중·고별 공약이 그동안 9시 등교, 석식 폐지, 야간자율학습 폐지 등을 해결할 수 있는 열쇠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임해규 후보는 상대방의 의견이 자신과 다르더라도 잘 귀담아 듣고 정책에 반영하려는 모습이 인상 깊다”며 “이제는 소통 부재에서 오는 강제적 변화를 끝내고, 대화를 통한 안정적인 변화가 경기교육에 뿌리내리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임해규 후보는 ▲9시 등교·석식 제공·야간자율학습 등의 학교별 자율결정 ▲초등 1・2학년 방과 후 영어학습 전면 허용 ▲고등학교 완전 무상교육 실현 ▲돌봄교실 확대 및 방과 후 수업과 연계 ▲여학생 전원에 위생용품(생리대) 지원 등의 공약을 제시한 상태다. 

 

또한 ▲공사립 유치원 학부모 부담 동일 수준 지원 ▲자유학년제 폐지 ▲혁신공감학교 폐지 ▲외고·자사고 유지 ▲특목고형 자율학교 설치 등의 공약도 내걸었다.


기사입력: 2018/06/08 [12:46]  최종편집: ⓒ NewsShare 뉴스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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