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조상들은 여름을 어떻게 났을까?”

울산대곡박물관, 토요 어린이 체험학습 ‘조상들의 여름 나기’ 개최

박기호 기자 | 기사입력 2018/06/22 [11:01]

“조상들은 여름을 어떻게 났을까?”

울산대곡박물관, 토요 어린이 체험학습 ‘조상들의 여름 나기’ 개최
박기호 기자 | 입력 : 2018/06/22 [11:01]

 

[뉴스쉐어=박기호 기자] 울산대곡박물관(관장 신형석)에서는 7월 7일 오후 2시 토요 어린이 체험학습(제69회) ‘조상들의 여름 나기’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울산대곡박물관의 2018년 토요 어린이 체험학습은 ‘풍속화로 배우는 조상들의 생활 모습과 세시풍속’을 주제로 각 회마다 해당 절기에 맞는 내용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체험 학습에서는 유숙(劉淑, 1827∼1873)의 ‘계심어비(溪深魚肥:계곡은 깊고 물고기는 살이 쪘다)’ 속에 나타나는 조상들의 여름 나기 모습을 살펴보고, 울산시의 시목(市木)인 대나무를 활용한 여름나기 용품으로 부채 꾸미기와 물총 만들기 등을 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1~4학년 30명으로, 25일 오전 9시부터 울산대곡박물관 홈페이지 ‘교육/행사-참가신청-행사’ 코너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없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곡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대곡박물관 관계자는 “여름에도 어린이를 위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는데, 체험학습에 참가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져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곡박물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 고고학 체험교실은 무더위로 인해 7월부터 실내에서 진행되는 ‘과학으로 배우는 문화재’로 매주 화~토요일, 하루 2회 운영한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배우 임원희, 첫 개인전 ‘시간을 건너 뛰어; 소년의 행복한 환상’ 개최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