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화재’ 치료 중이던 부상자 1명 사망22일 새벽 병원서 50대 여성 목숨 잃고 사망자 총 4명으로 늘어
지난 17일 발생한 군산 주점 화재 사망자는 총 4명으로 늘어났고 부상자는 29명이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군산 화재는 용의자 이모(55) 씨가 외상값에 주점 주인과 시비가 붙자 사람이 많이 몰리는 시간을 노려 계획적으로 주점에 불을 붙였다.
이 과정에서 고의로 출입문을 막아 인명피해가 더 커진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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