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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내륙 대부분과 동해안 폭염… 26일 전국 '비'

25일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구름 많아져

박기호 기자 | 기사입력 2018/06/24 [22:12]

[내일날씨] 내륙 대부분과 동해안 폭염… 26일 전국 '비'

25일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구름 많아져
박기호 기자 | 입력 : 2018/06/24 [22:12]

[뉴스쉐어=박기호 기자] 기상청의 예보에 따르면 25일에도 내륙 대부분과 동해안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되고 낮 최고기온이 33도 안팎으로 오르는 등 무더위가 지속될 전망이다. 

[뉴스쉐어 DB]

 

25일 전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으며, 제주도는 밤이 되면서 곳에 따라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25일 아침 서해안에는 곳에 따라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고, 일부 내륙에도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 예보에 따른 전국 최고기온은 대구 35도, 광주·전주 34도, 서울·춘천·대전·청주가 33도, 부산 30도, 강릉 31도, 제주 29도, 울릉도와 독도 28도 등이다. 

26일 새벽에는 전남 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아침이면 전국 대부분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충청남부와 남부지방, 제주도는 오후부터 밤 사이에 소강 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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