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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를 가득 채울 감미로운 5중주 ‘하우스 콘서트’
27일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문 공연 열려
 
박기호 기자 기사입력  2018/06/25 [21:04]

[뉴스쉐어=박기호 기자] 울주문화예술회관이 객석이 아닌 무대 위로 관객을 초대한다. 

울주문화예술회관(관장 황지애)은 이달 27일 6월 하우스콘서트 '김응수와 함께하는 5중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우스콘서트는 객석이 아닌 무대 위에서 공연을 관람하는 작은 음악회다. 아티스트와 관객의 거리를 좁혀 더 생생한 연주를 만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 울주문예회관의 정규 공연이다.

 

▲ '김응수와 함께하는 5중주' 연주자. [제공=울주문화예술회관]


6월 공연은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와 바이올린, 비올라, 더블베이스, 피아노 등이 함께하는 5중주다.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김응수는 독일, 오스트리아, 폴란드, 이탈리아, 영국 등지에서 수차례의 독주회와 더불어 오케스트라 협연 무대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7년 데카(Decca) 레이블 데뷔 앨범 ‘Sehnsucht(동경)’을 발매, 현재 한양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번 울산 공연은 국내외 콩쿨에서 활약하며 클래식 무대에서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는 젊은 연주자들이 함께한다. 노소연(Violin), 김형은(Violin), 김혜련(Viola), 오유진(Cello), 이충근 (Double Bass), 이승주(Piano)가 무대를 풍성하게 채운다. 

6월 하우스콘서트에서는 체코슬로바키아 출신의 작곡자 안토닌 드보르작(Antonín Dvořák)의 작품으로 꾸며진다. 보헤미아 최대의 작곡가이면서 민족주의 음악의 기틀을 마련한 드보르작의 현악 5중주, 피아노 5중주 등으로 변화를 주어 다양한 모습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울주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세계를 무대로 하는 김응수의 깊이 있는 바이올린 선율과 젊은 아티스트들의 협연을 들을 수 있는 신선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아름다운 울림이 있는 6월의 무대를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기사입력: 2018/06/25 [21:04]  최종편집: ⓒ NewsShare 뉴스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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