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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촬영 근절’ 노포검문소 전면에 홍보물 설치

부산 금정경찰서, 불법촬영 범죄 경각심 고취

안미향 기자 | 기사입력 2018/06/26 [15:42]

‘불법촬영 근절’ 노포검문소 전면에 홍보물 설치

부산 금정경찰서, 불법촬영 범죄 경각심 고취
안미향 기자 | 입력 : 2018/06/26 [15:42]

 

 

[뉴스쉐어=안미향 기자]하루 평균 7만 여대의 차량이 이동하는 노포검문소 전면에 불법촬영 근절 홍보물이 설치됐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카메라 등 불법촬영 범죄에 대해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홍보물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7M 크기의 홍보물은 불법촬영 범죄자를 경찰관이 체포하는 장면을 표현했다.

 

20125월 폐쇄 승인이 난 노포검문소는 관리가 이뤄지지 않아 국민 신문고에 민원이 접수되기도 했다. 이에 금정경찰서와 부산 대학생 광고 연구회와 회의를 통해 홍보물을 제작했다.

 

금정경찰서 관계자는 피의자 검거 시 주거지 내 컴퓨터나 휴대폰 등 저장매체 압수수색 및 디지털 포렌식을 실시할 예정이며, 불법촬영물로 피해자를 협박하거나 피의자가 다수인 사안에 대해서는 구속수사를 시행해 전방위적인 불법촬영 근절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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