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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합창단 정기공연 ‘브람스(J. Brahms) 레퀴엠’개최

오는 29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안미향 기자 | 기사입력 2018/06/28 [09:55]

부산시립합창단 정기공연 ‘브람스(J. Brahms) 레퀴엠’개최

오는 29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안미향 기자 | 입력 : 2018/06/28 [09:55]

 

 

[뉴스쉐어=안미향 기자]오는 29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브람스(J. Brahms) 레퀴엠이 연주된다.

 

()부산문화회관은 29일 오후 730분 부산시립합창단 제171회 정기공연 브람스(J. Brahms) 레퀴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레퀴엠은 죽은 사람의 넋을 위로하는 곡이다.

 

이번 정기공연에 선정된 브람스의 독일레퀴엄은 (Ein Deutsches Requiem Op.45)살아남은 자를 위한 곡으로 알려져 있다.

 

자신의 스승인 R. Schumann의 사후 홀로 남겨진 Clara를 위해, 그리고 어머니의 죽음 후에 남겨진 자신을 위해 쓴 곡으로, 베토벤의 장엄미사, 베르디의 레퀴엠과 더불어 대표적 레퀴엠 중 하나로 손꼽힌다.

 

()부산문화회관 공연관계자는 “20186월은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로 평화의 분위기가 이어져 브람스의 독일 레퀴엄을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날 공연은 부산시립합창단, 춘천시립합창단과 부산시립교향악단의 연주, 소프라노 구민영과 바리톤 김동섭이 솔로로 진행된다.

 

공연 입장료는 R(1) 20,000, S(2) 10,000원이며, 문화회관 정기회원과 국가유공자, 경로우대자, 임산부, 학생, 문화예술인 등에 30~50%의 다양한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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