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신혼부부의 주거비부담을 덜어주고자 전세자금대출 이자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들 신혼부부 대부분은 전·월세로 주택자금을 대출지원받아 마련한다.
그러나 대출 상환에 대한 어려움으로 결국 자녀 출산과 양육의 부담으로 이어져 저출산에 따른 또 다른 사회문제로 악순환 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시는 주거소외계층인 대학생, 사회초년생 등 청년의 주택 공급을 위해서도 다양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