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윤리실천운동, ‘결혼과 비혼사이’ 포럼 개최한국 사회의 비혼 동향과 사회 현상으로서의 특징을 살펴보는 자리 마련
이번 행사는 교회가 말하는 전통적 결혼관과 비혼 세대가 말하는 결혼관의 차이에 대해 나누고 한국 사회의 비혼 동향과 사회 현상으로서의 특징을 살펴보는 자리로 마련된다.
포럼 발제에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신하영 연구위원이 ‘한국사회 비혼 동향과 정책 현황’, 믿는 페미 활동가 폴짝이 ‘교회에서 비혼을 말한다는 것’이라는 주제로 참여한다.
기윤실 청년운동본부는 “한국교회와 기성세대가 청년들이 사회의 변화와 구조의 한계 앞에서 선택한 새로운 삶의 방식에 대해 청취하고 존중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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