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 전시 프로그램 연계한 뮤지엄 축제 열어재즈, 버스킹 공연, 마술쇼, 도자이벤트 등 다양한 장르 무료 프로그램 운영
[뉴스쉐어=김좌환 깆] 한국도자재단이 오는 8월 4일부터 15일까지 이천세계도자센터에서 ‘도자예술 뮤지엄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난달 21일 시작된 여름도자특별프로그램 속에 마련된 전시연계프로그램으로 공연과 체험, 전시, 이벤트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 프로그램을 전시와 함께 시원한 전시관 내부에서 즐길 수 있다.
특히, 여름휴가 피크시즌인 8월 4일, 11일, 15일에는 버스킹 공연, 재즈공연, 매직쇼 등 뮤지엄 콘서트가 개최된다.
한국도자재단은 “공연문화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더욱 유익한 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천세라피아 여름도자특별프로그램’은 ‘황토로 그리는 세상’, ‘창의력 쑥쑥, 촉각놀이’, ‘여름의 연인에게’, ‘도자기를 낚는 어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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