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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에서 5시 사이 외부활동 피하세요!”
대구시, 오후 시간대에 집중 발생 폭염피해 주의 요구
 
양연주 기자 기사입력  2018/08/08 [07:34]

[뉴스쉐어=양연주 기자] 기록적인 폭염으로 온열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 6일까지 대구소방서에서 이송 및 처치한 온열환자는 127명 집계됐다. 지난해 18명보다 7배 많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대구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폭염피해는 오후 시간대에 가정과 도로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대별로는 오후 3시에서 6시 사이가 92건으로 가장 높으며, 정오에서 오후 3시 사이가 36건으로 오후 시간대에 약 60%가 집중됐다.

 

장소별로는 가정에서 발생한 온열환자가 49명으로 가장 많아 에어컨 등 냉방시설이 취약한 계층의 피해가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도로에서 발생한 환자가 43명으로 그 다음을 차지하고 있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이 57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60세 이상이 102명으로 전체 온열환자의 80%를 차지한다. 노년층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대구시 이창화 소방안전본부장은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하루 중 기온이 가장 높은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에는 외부활동을 자제해 달라집안이 더울 경우 인근 무더위 쉼터를 찾아 한낮의 열기를 피해줄 것을 당부했다.


기사입력: 2018/08/08 [07:34]  최종편집: ⓒ NewsShare 뉴스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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